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六十三回　三鎭連兵張家覆祀　四王僭號朱氏主盟 63회 3진이 병사를 연합하여 장가는 제사가 엎어지고 4왕이 호칭을 참람하게 하여 주도는 동맹주인이 되다

소개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六十三回　三鎭連兵張家覆祀　四王僭號朱氏主盟 63회 3진이 병사를 연합하여 장가는 제사가 엎어지고 4왕이 호칭을 참람하게 하여 주도는 동맹주인이 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시 제진연병방사역 양신모험매도공
바로 이와 같다. 여러 진에서 병사를 연합해 마음대로 반역하려고 하니 좋은 신하는 모험으로 매번 공로를 도모하다.　　
欲知各軍能否平逆, 且從下回再詳。
욕지각군능부평역 차종하회재상
각 군사가 역도를 평정할지 알려면 아래 64회 부분에서 다시 상세히 함을 따라보자.　　　　

盧杞相, 子儀歿, 內外乏人, 而藩鎭之禍乃烈。
노기상 자의몰 내외폄인 이번진지화잉열
노기가 재상이 되며 곽자의가 사망하니 내외로 사람이 부족해 번진의 재앙이 맹렬하였다.
幸尙有馬燧, 李晟諸將, 戰勝田說, 而王武俊乃出而倒戈, 殺李惟岳, 傳首京師, 李納乞降, 田悅孤危, 河北只魏州未下, 澄清之象, 似可立致矣。
행상유마수 이성제장 전승전열 이왕무준내출이도과 살이유악 전수경사 이납걸항 전열고위 하북지위주미하 징청지상 사가립치의
澄清 [chéngqīng] ① 맑다 ② (혼란한 국면을) 평정하다 ③ (인식·문제 따위를) 해명(解明)하다 ④ 숙청(肅淸)하다 ⑤ 똑똑하게 밝히다
다행히 아직 마수와 이성의 제반장수가 전열을 전승하나 왕무준은 나와 창을 거꾸로 하고 이유악을 죽이고 수급을 수도에 보내 이납이 항복을 애걸하고 전열을 고립되어 위태로우니 하북은 위주만 아직 함락되지 않아 숙청될 모습이 곧장 이를 듯했다.
乃王武俊, 朱滔, 有平惟岳功, 而處置失宜, 致生怨望。
내왕무준 주도 유평유악공 이처치실의 치생원망
왕무준과 주도는 이유악을 평정한 공로로 처치가 의당함을 잃어 원망이 생겼다.
李納遣使入朝, 及從而拘禁之, 代宗之誤, 誤於姑息, 德宗之誤, 誤於好猜, 四國聯盟, 禍逾三鎭, 唐亂寧有已時乎？
이납견사입조 급종이구금지 대종지오 오어고식 덕종지오 오어호시 사국연맹 화유삼진 당란녕유이시호
이납이 사신을 보내 입조할때 구금해야 하는데 당대종의 오류는 고식지계의 오류이고 덕종의 오류는 시기를 좋아함이니 4나라의 연맹의 재앙이 3진보다 크니 당나라 혼란이 어찌 이미 시기가 되지 않겠는가?
觀此回而知諸鎭之迭亂, 實由廟謨之失算云。
관차회이지제진지질란 실유묘모지실산운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91-39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