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二回　報親恩歡迎朱母　探妻病慘別張妃 친모 은혜를 보답하려 주온은 모친을 맞아들이고 처를 찾아 문병와 참혹하니 장씨비와 이별하다

소개

오대사통속연의 第二回　報親恩歡迎朱母　探妻病慘別張妃 친모 은혜를 보답하려 주온은 모친을 맞아들이고 처를 찾아 문병와 참혹하니 장씨비와 이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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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머리수건하는 총명한 부인이 장부보다 나으니 유언의 잠언은 단적으로 좋은 꾀이다.
婦言不用終罹禍, 淫惡難逃身首誅！
부언불용종리화 음악난도신수주
부인 말을 쓰지 않아 종내 재앙이 되니 음란한 악행으로 몸이 수괴로 죽음을 도망하지 못한다!
張氏旣歿, 喪葬告終, 野心勃勃的朱阿三, 遂日謀奪唐祚, 要想帝制自爲了。
장씨기몰 상장고종 야심발발적주아삼 수일모탈당조 요상제제자위료
勃勃 [bóbó] ① (정신·원기가) 왕성하다 ②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양 ③ 강렬하다 ④ 발랄하다
帝制:제왕이 정한 제도
장씨가 이미 죽고 장례로 종례를 고하고 야심만만한 주아삼은 곧장 날마다 당나라 조정을 찬탈을 도모하고 제왕으로 제도를 스스로 하려고 했다.
欲知後事, 試閱下回。
욕지후사 시열하회
훗날 일을 알려면 시험삼아 아래 3회를 보라.

本回敘朱溫事, 以母妻二人爲關鍵。
본회서주온사 이모처이인위관건
본 2회는 주온일을 서술해서 모친과 처 2사람을 관건으로 삼았다.
《唐史演義》中皆未詳敘, 故是回特別表明。
당사연의중개미상서 고시회특별표명
당사통속연의중에 모두 아직 자세히 서술을 못하므로 이 2회에 특별히 표명했다.
溫之迎母至汴, 非眞孝思也, 爲自示豪侈計耳。
온지영모지변 비진효사야 위자시호치계이
豪侈 : 호화롭게 사치함. 또는 그런 사치. 호사(豪奢)
주온이 모친을 변으로 맞이함은 진짜 효도할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호사를 보여줄 계책일 뿐이었다.
觀其母之詢及朱存, 而溫不以爲念, 天下有孝子而不知悌弟乎！
관기모지순급주존 이온불이위념 천하유효자이부지제제호
悌(공경할 제; ⼼-총10획; tì)
모친이 주존을 물으니 주온은 개념치 않으니 천하에 효자가 아우로 공경을 모르는 자는 없다!
惟旣經母訓, 尙知涕泣謝罪, 取還兄櫬, 召撫二孤, 是大盜猶有天良, 彼世之不孝不友者, 視溫且有愧色矣。
유기경모훈 상지체읍사죄 취환형츤 소무이고 시대도유유천량 피세지불효불우자 시온차유괴색의
櫬(널 츤; ⽊-총20획; chèn,qīn,hè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