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츠키의 ZPD 단계 설명과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7.01.1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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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형을 잃어버렸다고 울면서 아빠에게 달려온 여자 아이. 그 아이의 아빠는, 여자 아이를 달래면서 “어디에 뒀는지 생각해 봤어?”라고 묻는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아이에게 다시금 질문을 한다. “아까 침대 위에서 가지고 놀았잖아, 거기에도 없었어? 아니면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소파 위에 둔 것도 아니고?” 아빠가 계속 질문을 하자, 여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혼자 골똘히 생각해 본다. 그러다 “아까 아빠 차에 두고 내리지는 않았어?”라고 아빠가 묻자, 아이는 쌩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제야 기억이 난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며, 심지어 우리가 어릴 적에 겪었을 만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위의 이야기에서 문제 해결은 인형을 잃어버린 여자아이와 그 아이의 아버지, 둘이 함께 한 것이다. 그럼 이 이야기를 설명할 수 있는 비고츠키의 이론에 접근해 보자.
앞의 과제에서도 말했듯이 비고츠키는 아동의 인지발달에 있어 다른 이들과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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