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회 참가 보고서

소개

상담학회에 참가하여 사례(중3학생)를 들은 후 소감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A+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사례는 중3 여아의 사례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되지 않아 상담을 의뢰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위 ‘일진’이라고 이야기하는 비행 청소년의 이야기였다.
학회에 참석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나의 가정환경이 편안하고 좋았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담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다.
학문적으로는 상담가로서의 전문성이 상담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 사례의 부모님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고, 학생답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해왔고 이를 견디지 못한 아이는 문제행동으로 불편함을 표현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맞벌이 가정에서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 나도 맞벌이 가정에서 자랐지만, 위의 내담자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고 행복했던 영유아기를 만들어주시고 청소년기에는 나의 자율성을 인정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수업시간에는 주로 영유아기의 아동에 대한 사례를 주로 다루는데 이번 학회를 통해서 청소년의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