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신은 뇌- 학업과 건강을 동시에

소개

운동화 신은 뇌를 읽고 수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운동을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그 방법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운동과 뇌의 상관관계
Ⅳ. 운동을 할 때 나타나는 뇌 가소성
Ⅴ. 운동과 뇌의 관계를 확인한 실험
Ⅵ. 자발적인 운동이 필요함
Ⅶ. 운동이 여러 증상에 미치는 영향
Ⅷ. 운동이 불안과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Ⅸ. 산만함과 운동
Ⅹ. 중독과 운동
XI. 노화와 운동
XII. 결론
XIII.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서론
네이퍼 빌 센트럴고등학교는 0교시에 전교생이 1.6km를 달리기를 하는 체육수업을 하고 그 다음 수업은 어렵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과목을 배치했다. 전국에서 하위권의 성적을 받던 이 고등학교는 전 세계 과학평가에서 1위를 하고 수학과목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정신과 교수인 존 레이티 교수의 실험 결과 중 하나이다. 운동을 하고 나서 공부를 하면 더 잘 되는 결과가 나왔다. 이른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나서, 이해력과 문장 읽기능력 등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 운동은 학업에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운동과 학습능력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그리고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본론
운동과 뇌의 상관관계
운동을 하면 뉴런이 재생된다. 얼핏 보면 이해되지 않는 말이나,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 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뇌 가소성이란 환경과 학습을 통해 뇌의 기능 뿐 아니라 뇌의 구조도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 수가 증가하고 각종 성장 인자들이 활성화된다. 그러면 그 과정은 어떠할까?

운동을 할 때 나타나는 뇌 가소성
¹)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면 뇌세포의 성장에 비료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성장인자인 ‘BGF(Brain Growth Factor)’의 혈중 수치가 증가한다. BGF는 일종의 단백질들로, 심박 수가 높아진 상태의 심장과 근육에서 분비된다. 분비된 BGF는 뉴런의 기능(정보 전달)을 강화시키고 뇌세포의 성장 자체를 촉진하며 세포가 소멸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더디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BGF와 더불어 분비되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혈간 내피세포 성장인자,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등은 복잡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신적인 환경을 최적화 해 각성도와 집중력, 의욕을 고취시킨다. 이들은 또한 신경세포가 서로 결합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결합을 촉진해 세포 차원에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즉 기존 뇌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고착되는 과정의 속도를 현저히 빠르게 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http://www.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550814.html
· http://dev.iramine.com/report/2016/05/22/%EC%B5%9C%EC%8B%A0%EC%9A%B4%EB%8F%99%EC%9D%98-%EC%A4%91%EC%9A%94%EC%84%B1-%EB%87%8C%EC%99%80-%EB%89%B4%EB%9F%B0%EC%9D%98-%EA%B4%80%EA%B3%84%EB%B6%84%EC%84%9D-%EC%8B%A0%EC%B2%B4%ED%99%9C%EB%8F%99/
· http://sabjaru.tistory.com/575
· http://cfile4.uf.tistory.com/image/1708EC4D4FD7FA9F21DF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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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kr.brainworld.com/BrainHealth/17409
· http://www.8healthplans.com/HealthMagazines/HMViewArticleByCategory.aspx?mCatID=10125&mID=101884&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41036212&code=900303
· http://justlikeastar.tistory.com/61
· http://blog.samsung.co.kr/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