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사상 연구 및 비판

목차

1. 서론

2. 역사적 배경과 발전
2.1. 여호와의 증인의 기원과 전개
2.2. 한국 전래
2.3. 조직과 활동

3.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3.1. 신론
3.2. 기독록
3.3. 성경론
3.4. 창조론
3.5. 인간론
3.6. 구원론
3.7. 종말론
3.8. 교회론

4. 여호와의 증인의 이단성 비판
4.1. 오직 성경의 원리 부정
4.2. 오직 그리스도의 원리 부정
4.3.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원리 부정
4.4. 종말론 비판
4.5. 교회론 비판

5. 결론

6. 연구자료목록

7. 확보자료목록

본문내용

1. 서론
여호와의 증인은 800만의 성도를 가진 대규모의 유사 기독교 집단이다. 그들은 한국 사회에서 수혈거부, 징집거부, 국가에 대한 경례 거부 등 사회적으로도 큰 논란을 조장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교리에 따른 권리들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법적 송사도 불사한다. 그 결과 여호와의 증인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결국 헌법재판소가 그들의 재소를 위헌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일단락 된 듯 보이지만 여전히 그들의 저항은 거세다. 이처럼 여호와의 증인은 교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역사와 활동, 교리를 분석하고 이를 개신교적 관점에서 조망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워치타워성서협회에서 발간된 발간물들과 학술논문, 문헌들을 참고하여 조사할 것이다.

2. 역사적 배경과 발전
2.1 여호와의 증인의 기원과 전개
여호와의 증인은 찰스 러셀(Charles Tahse Russel, 1852-1916)로 시작 된다. 그는 1852년 2월 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앨러게이니(Allegheny)에서 태어났다. 장료교회에서 성장한 그는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대해 동의 할 수 없어 장로교를 떠나게 된다. 그의 나의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J. H 페이튼의 저서를 탐독 하다가 예수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러셀은 1974년 그 해에 그리스도가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한 뉴욕 출신의 바버(N. H. Barbour)의 가르침에 주목하였다. 하지만 그 해에 예수님은 재림하시지 않았고, 바버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셨지만 사람이 모습이 아닌 영으로 재림했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1879년 러셀과 바버는 손을 잡았다. 이듬해 러셀은 사람들을 모아 성경 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고 지옥은 영원한 형벌은 받는 곳이 아니며, 삼위일체는 틀렸다는 견해를 피력한다. 그는 1879년 바버와 함께 <아침의 여명>이라는 잡지를 발간하였고 1884년 명칭을 <파수대>로 변경하여 <시온 워치타워 소책자협회>를 창설했다. 이것은 후에 <워치타워성경 및 소책자 협회>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참고자료

· 『요한신학의 관점에서 본 여호와의 증인의 기독론과 종말론』, 고병찬, 개혁논총, Vol.30, 2014
·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2015,2 - 확보자료
· 『여호와의 증인의 특징과 전개』, 강돈구, 『종교연구』 43집, 한국종교학회 2006
· 『여호와의 증인 - 하나님의 왕국 선포자』,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1993
· 『2016년 여호와의 증인 연감』 - 확보자료
· 『여호와의 증인 어떤 사람들인가? 무엇을 믿는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2001 - 확보자료
·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와 특성』, 윤용복, 宗敎硏究, Vol.47, 2007
· 『파수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2016 - 확보자료
· 『깨어라』,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2016 - 확보자료
· 현대종교(www.hdjongkyo.co.kr)
· 여호와의 증인(https://www.jw.or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