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문화 스토리텔링 경주 서악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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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다 질 무렵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는데요, 저희 조는 약 2시간 정도를 걸어 다니면서 답사를 했습니다.

우선 저희 조는 학교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학교 앞에서 타는 버스는 전부다 충효동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일단 무작정 버스에 올랐습니다, 무열왕릉을 가장 먼저 가기로 한 이유는 무열왕릉을 지나서 김유신장군묘를 통해 흥무공원 쪽으로 내려온다면 바로 학교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코스를 정했습니다.
버스 : (동국대학교 - 경주 여자 중학교)

무열왕릉을 가는 길은 이 처럼 길을 따라 가면 금방인데 저희는 서악서원이랑 도봉서당이 보이는 표지판을 보고 가는 길에 무엇이 있는지 구경하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조 조장이랑 둘이서 갔던 답사였기 때문에 인원이 적어 코스를 변경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서악서원 앞에는 선도산 유적 안내도가 있었는데, 이것을 참고해서 저희의 코스는 재구성 되었습니다. 서악서원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영귀루가 있는데요, 영귀루는 신발을 벗고 올라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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