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문제 인터뷰

소개

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예를 들어, 노인, 장애인, 학생, 취업준비생, 질병이 있는 사람, 전월세로 고민하는 사람, 보육문제를 갖고 있는 부모 등)을 인터뷰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과 위험이 무엇인지
2) 이 문제를 국가나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이유
3)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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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제로 가지고 있는 문제
2. 이 문제를 국가나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가? 그 이유는?
3. 해결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제로 가지고 있는 문제
장애인이란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 이라는 국어사전적정의 외에 세계 보건기구(WHO, 2001)가 정의 한 내용에 따르면 ‘신체의 구조나 기능에 손상을 입었거나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저하 또는 사회활동의 제약을 받는 사람들’을 모두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또,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서는 장애인을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자’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장애인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책임있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자립하도록 노력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다. 그들은 복지체계를 잘 활용하고있고, 실제로 그들의 취업을 위하여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장애라는 일반적인 의견과는 달리 장애인에 대해 사회적으로 형성된 부정적인 개념 때문에 생기는 불이익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일반인들의 의식구조는 동질적이고 보편적인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러한 기준에서 일탈한 것을 비가치화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의 가치 판단으로 다른 사람의 실체를 잘못 파익함으로써 편견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생긴 잘못된 인식, 즉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종국에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이 가장 집중되게 봐야 하는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고착되기 전에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된다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이고 차별적인 행동은 많이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우려되는 중요 질환 중에 하나인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중장년기 정신장애인 형제자매와 그들의 가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였다.

참고자료

· WHO, 2001
· 고창환, 개인, 사회적 관계 상황에서 청각장애인에 대한 대학생의 장애닝식 연구, 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9
· 채인숙, 정신장애인 성인자녀를 돌보는 가족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주 보호자의 심리적 안녕감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논문, 2007
· 이봉임, 재가 정신장애인의 일상생활 인권실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 최명민, 권자영, 만성정신질환자 형제자매의 보호자 됨의 과정과 그 역할 유형에 관한 연구, 한국 사회복지학, 2012
· 정보경, 중장년기 정신장애인 형제자매의 경험, 전북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학위논문, 2013
· 공선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전남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공선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