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지수 평가내역

목차

I. 건전성
1. 주주구성의 건전성
2. 자본조달의 건전성

II. 공정성
1. 공정성
2. 투명성
3. 협력관계

III. 사회봉사기여도
1. 소외계층 보호
2. 사회공헌

IV. 소비자보호만족도
1. 소비자 권리보호
2. 광고

V. 환경보호만족도
1. 환경개선노력
2. 환경친화성
3. 위반 및 오염 실적

VI. 종업원만족도
1. 작업장 보건 및 안전인증
2. 인적자원투자
3. 임금 및 복리후생

Ⅶ. 경제발전기여도
1. 연구개발노력
2. 경영성과 및 경제기여

본문내용

I. 건전성
1. 주주구성의 건전성
1) 내부지분율 : 3점
총수 있는 집단의 비상장사 1,225개의 내부지분율은 75.5%이다.
- 2015년 대기업집단주식소유현황 보고서.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기업집단 롯데 해외계열사 소유 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롯데의 내부지분율은 85.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16/02/01 연합뉴스

당해 법인이 ‘총수 있는 집단의 비상장사’에 포함되기 때문에, 내부지분율 75.5%를 평균치로 환산하였다. GS칼텍스는 GS에너지 지분율 50%와 미국의 셰브런(Chevron) 지분율 50%로 합작 설립된 이래 지분율의 변동이 없다.

GS칼텍스의 내부지분율 건전성은 타 대기업의 내부지분율이 해마다 상승하는 것에 비하면 평균보다는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판단된다.

2) 전문경영인정도 : 2점
대표이사 허진수는 GS칼텍스(당시 호남정유)에 재무부서로 입사한 이래 잠시 LG전자 중국지주회사에서 근무한 것을 빼면 줄곧 GS칼텍스에서 정유 영업, 석유화학, 경영지원본부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으며 업계에서는 정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는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노사관계를 안정화 하며 리더쉽을 발휘했다.
그러나 2014년 1월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당시 뒤늦은 사과발표와 미흡한 대응으로 주민들과 시민단체로부터 원성을 샀으며 그가 취임한지 1년이 지난 해였던 2014, 2015년은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예상치 못한 기름유출 사고가 주된 원인이겠으나 사고당시 미흡한 대응으로 사고를 적절하게 수습하지 못한 책임이 큰 것으로 보인다.

3) 경영세습 상태 : 0점
2000년대 초반 LG그룹에서 분리된 GS그룹과 LS그룹은 사촌경영이 정착된 지 10년이 넘었고, 서서히 팔촌경영도 준비되고 있는 단계다. 사촌경영이나 팔촌경영 모두 오너 일가들의 집단지도체제다. 지분을 조금씩 나눠가진 오너 일가들의 합의 아래 그룹이 경영되는 방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