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를 보고나서 -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뷰티풀 마인드 감상평, 뷰티풀 마인드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6.11.19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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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나서 적은 감상문입니다. 한 번쯤 꼭 봐볼만한 것인거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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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약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장소, 순간이 갑자기 실제가 아니라면 어떤 느낌일까? 아직 이런 경험을 해 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신께서 나에게 저주를 내렸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다. 가끔 나는 주변의 환경들이 실제로 존재할까 아님 내가 만들어낸 환상일까 라고 뜬금없이 생각해 보곤 한다. 이런 생각들은 나의 생활을 하면서 잊어버리거나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도 나처럼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존 내쉬와 같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다를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고 그들과 얘기를 나눌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환각이라고 말하는데, 환각은 어떤 외부의 자극도 없이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지각되는 것이다. 환각은 정신분열을 겪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과대망상이 부른 하나의 부산물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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