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의 국내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6.11.1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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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의 IoT 적용 사례
2. 국내의 IoT 적용 사례
3.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미국의 IoT 적용 사례
1. IoT 정책
미국 정부는 IoT 의 실생활에서의 적용에 초점을 둔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3년 12월 시작되었으며 24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백악관의 대통령 혁신 전문가 프로그램 중 하나로 표준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있다.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2013~2014) 프로젝트는 IoT를 통한 도시 일자리 확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 경제개선, 사람의 생명구호 등의 목표를 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퀼컴과 혼다는 보행자에게 자동차가 접근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퀄컴과 CH2M HILL 은 밸브에 센서를 달아 빠져 나가는 물의 양을 추적하는 등의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생명구호와 경제개선 등 제시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 홈, 빌딩, 에너지, 교통, 환경, 헬스케어, 제조, 재난안전, 사이버 보안 등 8개 분야에 걸쳐 100여 개 과제가 포함되었다. 한편,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의 성공을 발판으로 NIST는 US Ignite과 공동으로 후속 프로젝트인 ‘Global City Teams Challenge’(GCTC; 2015~현재)를 추진하고 있다. IoT 및 CPS(Cyber-Physical Systems)와 같은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여 도시의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시티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반복, 확장, 지속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 국가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의의가 크다.
<중 략>
국내의 IoT 적용 사례
1. IoT 정책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하는 IoT 실증사업은 IoT 인프라와 기술을 자동차, 보건의료, 에너지, 도시, 공장 등 핵심 분야와 융합하여 ICT 융합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IoT 실증사업은 크게 지자체 협력형 사업과 기업 협력형 사업으로 나뉘어 3년 간 총 1,085억 원(2015 년 337 억 원)이 투입된다. 에너지, 보건의료, 도시 등의 융합실을 통해 삶의 질 제고, 일자리 창출, 융합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