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스토리텔링-명동성당에 대하여

목차

1. 지역개요
2. 스토리 발굴
3. 시장분석
4. 테마개발(진정성 명제 : 참/거짓)
5. 본 상품의 가치분석(인식적, 정서적, 효용적)
6. 홍보/마케팅방안
7. 스토리텔링 Script(직유, 억양 등을 괄호 안에서 사용) 주로 사용하는 기법표기(열거, 반복, 점층, 직유 등)
8. 출처

본문내용

1. 지역개요
1) 지역명: 명동대성당
2) 위 치: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성당

(중략)

2. 스토리 발굴
1) 명동성당의 관광자원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은 한국 교회 공동체가 처음 탄생한 곳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심장이다. 한국 천주교회의 출발은 1784년 봄,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한 뒤 귀국한 때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신앙심을 가지고 종교 활동에 참여하였고, 그 해 가을 서울에 살던 김범우가 천주교에 입교하면서 명례방에서 교회 예절과 교리 강좌를 열었다. 바로 그 곳이 오늘날 명동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명례방은 1785년 형조금리에게 발각돼 수많은 사람들이 유배를 가면서 잠시 해체되었지만, 1882년 한미수호 조약의 체결로 종교의 자유를 얻게 되면서 제대로 된 성당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다. 신자들은 신앙적 열성으로 성당 건립에 힘썼으며 풍수 지리설을 내세운 정부와의 부지 소유권 분쟁에 휘말려 공사가 중단되는 문제를 겪기도 하였다. 기공 후 무려 12년 만에 완공된 명동 성당은 순수한 고딕 양식 건물로 그 문화적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그 지하 묘역에 병인박해 당시 믿음을 지킨 순교자들의 유해를 안치함으로써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신앙심을 본받고자 하고 있다. 명동성당은 전국적으로 설립되는 모든 지역 본당의 모(母) 본당으로써 하나의 모델이었고, 모든 본당들의 중심이요 안내자라고 볼 수 있다.

2) 명동성당의 스토리
(1) 신유박해(1801년)
신유박해는 세도정권기에 천주교도를 탄압한 사건을 말한다. 그 당시 중국에서 들어온 천주교는 성리학의 한계를 깨닫고 부패하고 무기력한 봉건 지배체제에 반발한 민중을 중심으로 퍼져나갔고, 이는 유교를 중시하는 조선의 탄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자료

· 윤선자, 2001, “식민지시대 명동성당의 위치와 역할”, 명동대성당 축성 100주년기념사업회, 민족사와 명동성당, 가톨릭 출판사, 76~77
· 정희선, 2004, “종교 공간의 장소성과 사회적 의미의 관계”, 2004,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7권 1호 97~110
· 건축과 공간의 상징성 아카이빙의 의미와 방법모색: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김성민
· 명동대성당 홈페이지 [http://www.mdsd.or.kr/]
· 관광 특구 관련 기사 발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0011010]
· 미얀마 종교관광 특성에 관한 연구 : 신성한 관광동기와 세속적 관광동기의 비-저윈태 한양대학교
· 문화가 있는 명동 관련 기사 발췌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3491]
· 기념품점 관련 기사 발췌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534081&path=20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