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대학교 의료원 91병동 (정신과 병동) 실습을 하고… *소감문

소개

OO대학교 의료원 91병동 (정신과 병동) 실습을 하고… *소감문, 느낀점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였으니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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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실습을 하게 되어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시작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실습이 외부 실습인데다가 영대병원의 첫 실습조가 되어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조금은 걱정도 되고, 긴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실습이라 솔직히 처음엔 “이상한 사람 많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되기도 하였고, 정신과 쪽으로 관심이 있기도 하고, 정신과 실습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설레이기도 하였습니다. 친한 친구가 우울증으로 병원에 다니며 약을 먹기도 하였고, 한없이 우울해 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살기 싫다. 죽고 싶다. 아니 죽어야한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신과 실습을 통해서 친구와 같은 환우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집이 멀어 Day 실습을 하려면 집에서 5시 반에 나와야 조금 여유롭게 도착하기에 일찍 누웠는데 누워서 이리저리 생각이 많아져서 잠을 설치고 첫 실습을 맞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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