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공정사회

소개

공정사회
감독: 이지승
출연: 장영남(아줌마), 마동석(형사), 황태광(범인)
개봉: 2013년 4월 18일
런닝타임: 75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정의
2. 구제
3. 결론

본문내용

무엇이 공정하냐? 오로지 돈만이 공정하다.
부채는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마동석의 부채는 금융회사에서 치과의사에게로 넘어갔다. 그는 그걸 공정하다 여긴다.

이 공정한 세상을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가?
방치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돈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홍대입구로 가서 흥신소에 계약금을 건다. 그리고 몸소 복수를 해야 한다. 물론 잔금도 잊지 말지어다.

TIT FOR TAT 전략이란 게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확률적으로 생존에 가장 높은 전략이 있더라. 처음에는 주변의 사람에게 모두 잘 해준다. 누군가 배신을 하면 자신도 배신한다. 이 두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전략이다.
타자신뢰의 원칙에 의해 타인들을 신뢰한다. 한데 누군가 배신을 했을 때 가만 있으면 바보가 된다. 그 배신에 복수하기 위해서 돈이 좀 있어야 한다.

남편은 유명치과의사다.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별거중이고 병원 간호사와 내연관계에 빠져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