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커뮤니케이션

소개

(인간, 동물, 인공지능)
입케 박스무트 저. 장병탁, 최윤영 역.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4년 9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통
2. 막스
3. 결론

본문내용

인지과학과 인공지능의 결합은 심리학과 ICT의 결합이다.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시뮬레이션 도구가 풍부해졌다. 데이터 측면, 분석 측면 모두 그러하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저자가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하는 까닭은 결국 인공지능의 최종목표가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동물, 인간과 기계간 소통을 연구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공통의 감각(commune)을 만든다(ate)는 뜻이다.
정치하게 정의하면 '의도적인 정보전달'이다. 정보의 수신자가 곡해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없다. 저자의 관심분야는 두 가지다.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어떻게 기계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까?>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주목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막스'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다. 막스는 빌레펠트 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에서 관리한다. 이것은 몸짓, 말, 감정, 이런 속성들이 서로 작용하는 시스템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