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간호 (병동, 퇴원간호) A+

소개

수술 후 간호 (병동, 퇴원간호) A+ 자료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목차

1. 간호사정
2. 수술 후 합병증
3. 간호계획과 수행

본문내용

※ 수술 후 병동간호
- 수술 후 간호는 보통 외과병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지며 회복의 마지막 단계는 대상 자의 가정에서 행해진다.
- 병실 간호사는 회복실 간호사로부터 수술과 마취회복 기간 동안 환자의 상태에 대해 구 두로 보고받고, 회복실 이동침대로부터 침상으로 환자를 안전하게 옮기는 것을 돕는다.
- 환자에게 병실에 대해 안내하고 간호사 호출벨 사용법을 설명하고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 환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후 환자의 머리에서 발 끝까지 전신을 사정하여 환자 상태를 회복실 기록과 비교한다.
- 대상자에게 적절한 퇴원교육을 실시하여 가정에서의 회복이 잘 되도록 돕는다.

1) 간호사정
(1) 호흡기계
- 수술하는 동안 수평적인 체위를 유지하고 수술 후 침상에서 안정하면 폐 환기가 방해를 받는다.
- 점액성 분비물이 축적되어 저환기, 저산소혈증, 폐렴, 기관지염, 기도페쇄, 무기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대상자가 회복실에서 외과 병실로 돌아오면 일단 전반적인 상태를 사정한다. 처음에는 매 15분, 차츰 안정되면 매 30분, 2시간, 4시간의 간격으로 호흡상태를 측정한다. 페 음을 청진하고 타진으로 분비물 정도를 파악한다. 호흡수와 리듬, 호흡의 질 그리고 피 부색을 주의 깊게 사정하여 합병증을 발견한다.
-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은 수술 후 혈전 형성으로 초래되는 중요한 합병증이다. 갑작스럽게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하면 폐색전을 의미하므로 즉시 보고한다.
- 흡연자나 폐질환, 노인, 비만등이 있는 대상자는 수술 후 호흡기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 우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순환기계
① 활력징후
-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수술 전 기초자료에 비해 25%이상 상승하거나 저하되면 의사에 게 보고해야 한다.
- 혈압이 떨어지면 심근이상, 체액부족, 쇼크등을 의미하고, 맥박이 증가하면 출혈, 쇼크, 통증 등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 김금순, 2013,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346~355
· 조경숙, 2013,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p174~182
· 대한간호협회, 2014, 성인간호학,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