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속소 용담龍膽 석곡의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청나라 추주의 본경속소 용담龍膽 석곡의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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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是其功用이 究竟爲助肺降而洩陽使下하고 引腎升而交陰於天이라。
이 공용이 마침내 폐의 숙강을 도와 양기를 발설해 아래로 가게 하여 신을 당겨 상승하여 하늘에 음이 교제하게 한다.
夫陰沈於下而不動하고 陽痺於中而不散하야 氣結於上而不降하면 其中之傷爲何如아?
음이 아래로 가라앉아 움직이지 않고 양이 중간에 마비되어 흩어지지 않고 기가 위에 결체하여 하강하지 않으면 중간 손상을 어찌할 것인가?
但使陰濟於上하야 相和而下交하고 陽歸於下하야 成化而上濟라야 斯可謂主傷中除痺下氣否耶아。
단지 음을 위와 돕게 하며 서로 화합하여 아래로 교제하고 양이 아래로 돌아가 변화를 이루어 위를 구제하여야 이는 중간 손상을 주치하고 마비를 제거하고 기를 내리지 않겠는가?
脾肺腎이 旣受益하면 則心與肝이 自不能不受益이오
비와 폐와 신이 이미 이익을 받으면 심과 간이 스스로 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
五臟이 皆受益하면 斯虛勞羸瘦가 何能不復이리오
羸瘦 [léishòu] 여위고 쇠약하다
5장이 모두 이익을 받으면 이 허로와 수척함이 어찌 회복되지 못하겠는가?
而其歸著則盡由於强陰이니라。
归着 [guī‧zhe] ①정리하다 ②치우다
정리하면 모두 석곡이 음을 강하게 함에 유래한다.
蓋斛은 固得金水之專精이오 而莖生靑乾黃 花紅하니 原具五藏之全也라。
专精 [zhuānjīng] ①전념(하다) ②(기술·학문 따위에) 정통하다
석곡은 금과 수의 전념을 얻어 줄기는 생으로는 청색 건조하면 황색 꽃은 홍색이니 원래 5장의 전체를 갖추었다.
益精 補內絶不足 除脚膝冷疼痺弱은 此其故皆在肺腎不連이오
석곡이 정을 더하고 안에 끊어져 부족함을 보하고 다리와 무릎이 차고 아프고 저리고 약함을 제거함은 이는 이유가 모두 폐와 신이 연결하지 못함에 있어서이다.
平胃氣 長肌肉 逐皮膚邪熱疿氣 定志除驚은 此其故皆在熱氣中痺라。
석곡이 위기를 화평하게 하며 기육을 자라게 하며 피부의 열사와 땀띠를 제거하며 뜻을 안정하고 놀람을 제거함은 이는 이유가 모두 열기로 저림이 되어서이다.
得別錄一證하면 本經益明하야 而用者가 遂有可遵循이라 此는 古人用意深處니 所宜細繹者也라。
遵循 [zūnxún] 따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