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중환자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6.09.0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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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일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찰 및 수행한 내용
오늘은 ARDS 김**환자분을 관찰하고 간호수행을 실시했다. 이 대상자는 의식 수준이 stupor하고 기관절개관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가래를 뱉어낼 수 없었다. 또 기관 절개관에 자주 분비물이 고였고 그로 인해 spo2도 90%이하로 내려갔다. 간호사선생님께 보고하니 바로 환자에게 가서 Suction을 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Suction을 하시면서 절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기관절개를 하신 환자분들에게 Suction을 할 때에는 무균술을 더욱 중요하게 하셔야 한다고 하면서 반드시 멸균된 장갑을 끼고 기관지 부위를 먼저 Suction하고 그 다음에 구강과 비강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번 구강이나 비강에 들어갔던 카테터는 다시 기관 내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Suction
목적: 상하부기도 내의 분비물 제거해 기도를 개방적으로 유지, 진단의 목적을 위해 분비물 채취, 기침이나 심호흡을 유도해 환기를 도모, 분비물 축적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
적응증 : 연하장애, 기침 못하는 환자, 분비물 축적으로 호흡 시 잡음이 있는 환자 등
흡인 시 간호중재 : 수분공급, 기침, 심호흡, 체위변경, 흉부물리요법, 처방에 따른 기관지 확장제 투여, 모니터링 등
흡인 시 부작용 : 심장부정맥, 출혈, 저산소증, 청색증, 불안, 안절부절, 무기폐, 기관지 점막손상, 감염, 심정지 등
자기성찰 반추노트
선생님께서 구강과 비강의 Suction을 직접 시행해보라고 하셨다. 실습에서는 마네킹으로만 했었는데 직접 사람을 통해 Suction을 하려니 너무 떨렸다. 실제로 할 때는 숙지하고 있었던 간호순서가 모두 엉망이 되었고 분비물이 잘 제거되지 못해서 선생님께서 다시 Suction해주셨다. 좀 더 능숙하게 Suction을 수행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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