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획] 수원화성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수상작

소개

2012년 수원화성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입니다.
문화컨텐츠 관련 기획업무를 할 때 활용가치가 있으며, 공공기관이 공모자들에게 요구하는 제 1요건은 지자체 공보 및 홍보가 적절히 편성된 아이디어 창출입니다.
또한 아이디어가 실현가능한지를 설득력있게 피력하는 세부 기획요소들이 제안서 형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기획의도
2. 배경 및 의의
3. 국내외 유사 사례
4. 관련 근거
5. 스토리 구성
6. 기대효과

본문내용

공모제목
수원 최초‘먹는물을 브랜딩한다’

배경 및 목적
서울 수돗물브랜드‘아리수’는 2004년 런칭하여 올해 유료화를 앞두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의 고향의 이미지를 살린 스토리텔링으로 상표 및 특허등록을 마친 ‘다산수’를 선보이며, 도시 홍보에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행궁 명당수 ‘이름뿐’ / 경기일보. 2012. 6. 25 이상훈기자)
화성행궁 앞 조성된 명당수가 기능이 유명무실해져 흉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어 조성된 관광자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매력있는 콘텐츠로 재부각 시킬 정책 제안을 생각하게 되었다.

트래킹코스, 벽화마을 같은 지자체 자체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이 활발한 지금,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은 구매력과 경쟁력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이에 수원화성 명당수에 얽힌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먹는 물을 브랜딩 한다는 컨셉의‘수원 최초 PET병 샘물 사업’을 제안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