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AIDS)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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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결핍증(Immunodeficiency):면역기전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면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면역결핍이 되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저하되어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 외 악성종양,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된다.
▸원발성 면역결핍증(primary immunodeficiency):원인을 알 수 없으며 출생 시에 나타난다. 비특이성 면역장애로 식균작용의 결핍, 한 개 또는 전체 면역글로불린이 감소하거나 없어지는 저감마글로불린혈증, 무감마글로블린혈증과 같은 항체매개성면역결핍, T림프구 생산이 안되거나 감소되는 세포매개성면역장애, 면역계의 요인 중 하나 이상이 비정상인 복합성면역장애가 있다.
▸속발성 면역결핍증(Secondary immunodeficiency):이차적 면역결핍증이라고도 하며, 원발성보다 흔하고 질환 자체 또는 치료의 결과로 발생한다.

<중 략>

▫ 급성감염기 :HIV 특이항체(seroconversion)가 발달되면 흔히 감기증상과 비슷한 발열, 림프선 부종, 인후통, 두통, 권태감, 오심, 근육통, 설사 또는 산재성 피부발진이 나타난다. 때로 무균성 수막염, 말초신경병증, 안면마비, 또는 Guillain-Barre증후군과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감염된 후 1~3주에 처음 나타나서, 1~2주 정도 지속된다. 어떤 증상은 몇 달씩 지속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감염된 후 1~3주에 처음 나타사너, 1~2주 정도 지속된다. 어떤 증상은 몇 달씩 지속되기도 한다. 이 시기 동안 바이러스 부하수치가 높아지고 CD4+T-림프구는 일시적으로 떨어지지만 바로 원래 수준으로 되돌아온다. 급성감염기 증상은 심한 단순 독감증상과 비슷하다.

▫ 만성감염기
-초기: HIV감염 후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AIDS로 진단받기까지 약 11년 정도 걸린다. 이 시기 동안 CD4+T-림프구 수치는 500/UL 정도이며(정상이거나 약간 E떨어진 정도), 혈액 내 바이러스 부하도 낮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