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의 이헤] 간호사 인력의 해외 파견 역사적 배경 (파독 간호사 성공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6.08.0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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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 간호사 이주의 사회적 배경
2. 간호 인력의 해외 파견 역사의 시작
3. 독일 간호사의 당시 사회적 상황
4. 독일 파견 간호인력의 성공사례 소개 ①, ②, ③
본문내용
●독일 간호사 이주의 사회적 배경
1955년에 이미 외국인 고용을 시작할 정도였던 독일의 노동력 부족 문제는 1961년 8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며 더욱 심각해졌다. 독일 병원은 지금도 만성적인 간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당시에는 병동 폐쇄를 고려해야 할 만큼의 위기 상황이었다.
그런데 경기 호황에 힘입어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초까지 서독은 사회복지국가로서 복지정책이 확장 일로에 있었다. 그만큼 병원과 요양시설, 그것을 담당할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한인 간호사들은 독일 노동시장의 절실한 필요에 의해 독일로 가게 된 것이다.
이주노동자가 발생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발전해가고 있는 국가의 남아도는 인구와 실업률이다. 당시 한국, 특히 남한은 전쟁 이후의 경제사회적 상황 속에서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박정희 정권에 의해 산업화가 추진되고 있었다. 산업화를 위해서는 자금과 기술이 필요했고 산업화로 인해 심화될 실업율의 극복과 많은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해외인력송출이 필요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나혜심, 파독 한인여성 이주노동자의 역사 : 1960-1970년대 한인간호인력 독일행의 원인, 서양사론 제 100호 (2009년 3월) pp.255-285 1229-0289 KCI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3/2013030301412.html
연합뉴스 2012.08.27 11:54 --파독 간호사 “하얀 꿈은 아름다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778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