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八十回　迎外藩新主入都　廢昏君太后登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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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第八十回　迎外藩新主入都　廢昏君太后登殿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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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這兩句的意思, 乃是悔不殺光。
저양구적의사 내시회불살광
이 두 구절의 의사는 곽광을 죽이지 않음을 후회했다.
但光不問輕重, 一體駢誅, 也未免任威好殺呢。
단광불문경중 일체변주 야미면임위호살니
단지 곽광은 경중을 묻지 않고 일체를 한꺼번에 죽여 마음껏 위엄으로 죽이길 좋아했음을 면치 못한다.
小子有詩嘆道：國家爲重嗣君輕, 主昧何妨作變更；
소자유시탄도 국가위중사군경 주매하방작변경
내가 시로 한탄해 말한다. 국가는 대이을 황제가 중요하고 군주가 가벼우니 군주가 우매하면 어찌 변경이 무방한가?
只是從官屠戮盡, 濫刑畢竟太無情。
지시종관도륙진 남형필경태무정
단지 유하를 따랐던 관직을 다 도륙하니 형벌남용으로 마침내 너무 무정하다.　　
賀旣廢去, 朝廷無主, 光請太后暫時省政, 且遷勝爲長信少府, 爵關內侯, 令授太后經術。
하이폐거 조정무주 광청태후잠시성정 차천승위장신소부 작관내후 령수태후경술
經術:유교의 경서(經書)를 연구하는 학문
유하가 이미 폐위되고 조정에 주인이 없어 곽광은 태후에게 잠시 정치를 살피게 청하니 유승을 장신소부로 관내후 작위로 하여 태후경술을 제수했다.
勝係魯人, 素習尙書, 至是卽將生平所學, 指示太后。
승계노인 소습상서 지시즉장생평소학 지시태후
유승은 노나라 사람으로 평소 상서를 익혀 평생 배운바를 태후에게 지시해 주었다.
但太后究是女流, 不便久親政務, 當由百官會議, 選出一位嗣主來了。
단태후구시여류 불편구친정무 당유백관회의 선출일위사주래료
단지 태후는 마침내 여자로 곧 오래 정무를 친히 할 수 없어 백관회의를 거쳐 한 대이을 군주를 선출해 내게 했다.
欲知何人嗣立, 且至下回再詳。
욕지하인사립 차지하회재상
어떤 사람이 대이어 즉위할지 아래 81회를 보면 다시 상세할 것이다.
　　
昌邑王賀, 非不可立。
창읍왕하 비불가립
非…不可 [fēi…bùkě] ①…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②꼭 …(해야) 한다
창읍왕 유하는 세울 수밖에 없었다.
但選立之初, 宜如何考察, 必視賀有君人之德, 方可遣使往迎, 奈何躁率從事, 不問賀之能否爲君, 便卽貿然迎立耶？
단선립지초 의여하고찰 필시하유군인지덕 방가견사왕영 내하조솔종사 불문하지능부위군 변즉류연영립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