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관지염 아동 케이스스터디(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 기관지 분비물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청결 )
- 최초 등록일
- 2016.08.06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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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아의 일반적 사항
2. 자료수집
3. 질환의 병태생리 및 치료
4. 의사처치지시서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성 기관지염
1) 정의
급성 후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급성으로 후두와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감기의 부분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코감기(급성 비염)나 인두염을 동반하고 기침이 발생하며 목소리가 변하게 된다. 후두염은 상기도 호흡기 질환으로 통칭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인두염, 후두염, 기관지염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일반적으로 상기도 호흡기 질환을 통틀어 감기 또는 상기도 감염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2) 원인
대부분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에 의해 후두 자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두염, 편도염 등과 같은 주변 조직의 염증이 후두로 파급되어 발생한다.
3) 증상
일반적으로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인두 이물감이나 통증이 발생한다. 급성 후두염을 방치할 경우 인두, 편도, 비강, 기관지 등의 주변 조직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소리의 변화가 나타나고 발성이 힘들 수 있으며, 발열과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4) 진단
흔히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며, 2차적 세균감염이 오기도 한다. 전형적인 증세는 비염 출현 3~4일 후부터 잦은 마른 기침이 점진적으로 시작되어 병이 진행됨에 따라 호흡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기침시 심해지는 가슴의 통증과 빈호흡 등으로 지치게 된다. 발작성 기침과 함께 때로 구토가 동반된다. 수일 내에 기침은 습성으로 되고, 객담은 수양성에서 화농성으로 변한다. 대개 5~10일 내에 객담은 묽어지고 기침은 단계적으로 없어진다.진찰 소견은 다양하여 처음에는 보통 열이 없거나 미열이 있고 비인두염, 결막염과 비염의 증상이 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청진상 호흡음이 거칠어지고, 거칠고 미세한 수포음과 천시의 천명음과 유사한 고음의 건성 나음(rhonchi)이 들리게 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방경숙 외 16명 (2014년) 정담미디어
http://www.druginfo.co.kr/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e03150&logNo=7013649527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42&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