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九十七回　爭鐵路蜀士遭囚　興義師鄂軍馳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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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통속연의 第九十七回　爭鐵路蜀士遭囚　興義師鄂軍馳檄.hwp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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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악군일기 청정대진 입명육군부급군자부 파병부악 욕지수승수부 청지하회표명
악주 군사가 한번 일어나니 청나라 조정이 크게 떨려 곧 육군부와 군자부에게 명령해 파병해 악에 이르게 하니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 알려면 아래 98회의 표명을 기다리길 청한다.　　

盛宣懷爲亡清罪魁, 實足爲民國功臣。
성선회위망청죄괴 실족위민국공신
罪魁 [zuìkuí]①원흉 ②수괴
성선회는 청나라를 망하게 한 수괴이나 실제 족히 중화민국의 공신이다.
鐵路國有之策不倡, 則爭路之風潮不起, 鄂軍卽或起義, 其成功與否, 尙未可知, 故謂盛爲民國功臣可也。
철로국유지책불창 칙쟁로지풍조불기 악군즉혹기의 기성공여부 상미가지 고위성위민국공신가야
철로의 국책이 주창되지 않으면 철로를 뺏는 풍조가 일어나지 않아 악군이 혹 의거를 일으켜도 성공 여부는 몰랐으므로 성선회는 중화민국의 공신이라고 말할만하다.
趙, 端諸人, 皆爲淵驅魚, 爲叢驅雀之流, 清無此人, 烏乎亡？
조 단제인 개위연구어 위총구작지류 청무차인 오호망
爲淵驅魚:연못을 위해 물고기를 몰다. 물고기를 깊은 못에 몰아넣다.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적의 편으로 몰아 주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맹자;*孟子曰, 桀紂之失天下也, 失其民也. 失其民者, 失其心也. 得天下有道, 得其民, 斯得天下矣. 得其民有道, 得其心, 斯得民矣. 得其心有道, 所欲與之聚之, 所惡勿施爾也. 民之歸仁也, 猶水之就下, 獸之走壙也. 故爲淵敺魚者, 獺也. 爲叢敺雀者, 鸇也. 爲湯武敺民者, 桀與紂也. 今天下之君有好仁者, 則諸侯皆爲之敺矣. 雖欲無王, 不可得已. 今之欲王者, 猶七年之病求三年之艾也. 苟爲不畜, 終身不得. 苟不志於仁, 終身憂辱, 以陷於死亡.
爲叢驅雀:자기를 이롭게 하려다가 도리어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도호와 단방등 여러 사람은 모두 연못을 위해 물고기를 몰고 참새를 몰아주는 부류로 적에게 몰아주니 청나라에 이런 사람이 없다면 어찌 망했겠는가?
民國無此人, 烏乎興？
민국무차인 오호흥
중화민국에 이런 사람이 없다면 어찌 흥기했겠는가?
然則趙端諸人, 其亦皆民國功臣耶？
연즉조단제인 기역개민국공신야
그렇다면 조도호와 단방등 여러 사람도 또 모두 중화민국의 공신인가?
鄂軍之起, 實自天怒人怨致之。
악군지기 실자천노인원치지

참고자료

· www.imagediet.co.kr 흉터 튼살 치료 이미지한의원
· www.upaper.net/homeosta
·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573-58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