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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부는 외부방사선 요법에 가장 민감한 정상조직 중 하나로, 방사선조사부위의 피부는 매우 건조하고 쇠약해져 있다.
종양방사선과 의사의 처방이 없다면, 그 부위에 파우더, 오일, 로션, 크림을 바르지 않도록 교육한다.
방사선에 노출된 피부는 태양 손상에 훨씬 더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동안 그리고 치료 후 최소 1년 동안은 태양에 직접적인 피부노출을 하지 않도록 한다.
방사선 노출부위를 물 또는 순한 비누와 물로 매일 부드럽게 씻으며, 더욱 부드럽게 하기 위해 목욕용 타월보다 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교육한다.
비누 사용 후에는 피부로부터 철처하게 비누를 헹궈야한다.
방사선 노출부위를 문지르기보다는 가볍게 두드리는 동작로 건조시키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타월이나 천을 사용하라고 한다.
방사선 부위의 피부에는 부드러운 면직물을 입고, 마찰하는 모든 형태의 의류(예,허리띠)를 착용하지않으며 열 노출을 피한다.
화학요법을 받는 대상자는 흔히 전신의 체모손실을 경험한다.
그러나 대상자에게 탈모는 일시적이라고 안심시킨다. 화학요법을 끝낸 후 약 한 달이 지나면 보통 체모가 다시 자라는데 새로운 체모는 본래 체모의 색깔, 질감, 굵기와 차이가 있음을 알려준다.
아직 탈모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치료는 없다.
대상자의 수입과 생활양식에 맞는 머리덮개 형태를 선택하도록 돕는다.

<중략>

합병증 : 폐에 대한 독성, 심장에 대한 독성(울혈성 심부전), 비뇨생식기에 대한 독성(방광염, 신 손 상, 불임), 신경에 대한 독성(손과 발의 이상감각 및 따끔거림, 운동성 허약) 및 간에 대한 독성이 있 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