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폐결절 컨퍼런스 자료입니다.

소개

ㅇㅇ대학병원에서 실습했던 컨퍼런스 자료입니다. 3일 밤을 새워서 만든 자료로 부족함 없을거에요.
교수님께서도 칭찬해주셨고, 물론 A+ 받은 자료 입니다.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 좋으실거에요.
간호과정에 신경을 많이 쓴 자료로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각 항목마다 reference도 있어서 진짜 편리하실 거에요.
믿고 보세요

목차

1. PBL을 통한 간호사례
2. 진단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의>
폐 결절은 폐 내부에 생긴 지름 3cm 미만의 작은 구상 병변으로 보통 1개만 있어서 고립성 폐 결절이라고도 한다.
병변의 크기가 지름 3cm 이상일 때는 결절이 아닌 종양 또는 혹이라고 부른다.
크게 양성질환과 악성질환으로 구분하는데, 결절의 크기가 커지면 기관지가 폐쇄되어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폐결절을 정밀하게 검사하면 림프절, 타장기로의 전이를 발견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의 예후는 좋지 않고 나이가 많을수록 폐결절이 악성종양일 확률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악성을 의심해야 한다.
① 환자가 35세 이상인 경우, ② 흡연자인 경우, ③ 결절의 크기가 클수록, ④ 결절 내에 석회화가 없는 경우, ⑤ 가슴 부위에 증세가 있는 경우, ⑥ 결절의 경계가 불규칙적이거나 불명확한 경우, ⑦ 림프절(임파선)이 커져 있는 경우, ⑧ 과거의 흉부 X선 촬영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커진 경우 등이다.

<원인> 폐렴·폐결핵·진균감염 등 감염성 폐질환, 양성 폐종양 및 악성 폐종양 등이 있다.
<증상> 폐결절은 정의상 무증상 상태에서 발견된다.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일반적인 폐질환의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단 검사>
1)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일반 흉부 X선 촬영에서 확인된 폐결절의 감별 진단을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한다.
양성 종양인 육아종이나 과오종의 경우 비교적 특징적인 방사선학적 소견을 보이므로 CT를 통해 어느 정도 감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육아종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소견인 석회화가 있더라도 그 양상이 결절의 가장자리에 있거나 부분적인 경우, 또 결절의 가장자리가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경우, 조영제 주사 후 조영 증강 소견이 보이는 경우 등은 악성 종양의 가능성을 시사 하므로 조직 검사나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

2) 조직 검사
기관지 내시경 검사, 경피적 세침 흡인 검사 등의 방법이 있다.
CT 검사에서 폐결절이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병변의 위치에 따라 검체를 얻는 방법이 다르다.

참고자료

· 김조자 외(2000), 성인간호학. 현문사
· 서울대학교 의학정보포털
· 두산백과
· 이동숙 외(2014), 간호과정
· 대한민국 의약 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 간호진단과 이론적 근거(1995), 최정신,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