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교회건축 분석 - 피사 대성당, 하기아 소피아 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

소개

그릭크로스, 라틴크로스에 각각 대표하는 건물 하기아 소피아 성당과 피사 대성당을 조사, 분석했습니다.
바로크양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한 세인트 폴 성당을 조사,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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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근대 이전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건축은 성 베드로 성당, 하기야 소피아 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 이다. 역사적으로 초기에 실내에서 몰래 예배를 드렸던 평면적 구성에서 시작해 세례만을 위한 세례당 건축물로 이어져서 본격적인 교회건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서양 건축에 있어서 ‘교회 건축’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자 전부라고 생각해서 3가지 건축물 전부를 성당으로 선정했다. 그러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회건축이 발전하여 크게 두가지로 나눠졌는데, 축성을 강조하는 라틴크로스 형태와 중심성을 강조하는 그릭크로스 형태로 발전되었는데 각각을 대표할 수 있을만한 건물이 피사 성당과 하기아 소피아 성당이라고 생각되어 선정하였다. 또 이후에 교회건축은 더 발전해 플라잉 버트레스를 사용하는 고딕시대가 오는데 그 시대를 넘어서 바로크 양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플라잉 버트레스를 가리기 위해 가짜벽을 세운 세인트 폴 대성당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되어서 선정했다.

본론

1. 피사 대성당

- 로마네스크
: 고딕이전의 시기로 당시에 종교건축의 건설이 왕성했다. 평면형식은 바실리카에서 발단 한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문화의 뒤를 이어 발전된 것이다. 그 평면형태는 라틴 크로스로 실내는 네이브와 아일로 구분되고, 교회당의 탑은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창시된 것으로 작은 교회당에는 서쪽에 1~2개가 있으나 대성당에는 5~7개, 많은 것은 9개까지 있다. 아치의 구조법이 발달하여 교차 보올트를 많이 사용하게 된 시기부터 네이브의 높이는 그 폭의 2배 이상이 되며 이에 의하여 피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 개요
: 이탈리아에 위치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으로 1063년 부스케투스의 설계로 착공을 해 서 1118년에 헌당식을 올렸고, 1272년 이후 라이날두스에 의해 회당부가 서쪽으로 연장 되었다. 전체는 바실리카풍의 단면을 가졌고 라틴 크로스 평면으로 계획됐다. 피사성당 의 기울어진 종탑 피사의 사탑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참고자료

· 서양건축문화의 이해 - 1996. 9. 25.서울대학교출판부
· 거대건축의 비밀 - 세인트폴 대성당
· 클릭, 서양건축사 - 캐롤 스트릭랜드
· 바로크 건축에 적용된 공간적 깊이감 구축에 관한 연구 - 송주영, 2009년
· https://www.stpauls.co.uk/
· http://www.gunne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