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그물 -정책학 개론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5.21
- 최종 저작일
- 2015.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A+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생명의 그물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들의 생명 하나하나 모두 그물처럼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처음 글에는 “이 책은 살아있는 시트템들의 모든 수준에서 - 유기체, 사회 시스템 그리고 생태계 측면에서 - 이루어지고 있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이해를 다룬다.
그 이해는 과학과 철학뿐 아니라 경제, 정치, 건강, 교육 그리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함축을 갖는 실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생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갖는 포과적인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해 개괄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 작가 우리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이야기와 작가가 생각하는 사회상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부상했고, 여러 문제들을 시스템적 관점으로 바로보아야한다고 한다.
문제들이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상호의존하고 있다.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해결책은 우리의 인식, 우리의 사고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가치의 급격한 전환을 요구한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는 지금 과학과 사회에서 세계관의 급격한 변화가 시작되는 문턱을 막 넘어서고 있다. 이것은 혁명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시스템적 관점에서 볼 때, 존속 가능한 유일한 해결책은 ‘지속가능한’ 해결책이다.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은 생태운동에서 핵심적인 개념이며 가장 중요하다. 세계감시연구소의 소장 브라운은 “지속가능한 사회란 미래 세대의 번영을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사회를 뜻 한다”라고 개념 지었다.
이것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야한다는 도전, 우리가 앞으로 태어날 미래 세대들의 기회를 박탈하거나 줄이지 않으면서 스스로의 요구와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창출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