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소개글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은 어떻게 V자 회복을 했나)
오니시 야스유키 저. 송소영 역. 한빛비즈 2013년 12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JAL
2. 경영술
3. 결론

본문내용

JAL의 회장으로 JAL을 회생시킨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한 이야기다. 2010년 2월 1일에서 2013년 3월 31일까지 1155일을 말한다.
8개 노조(기장조합, 재팬 승무원조합, 선임항공기관사조합, 일항조합, 캐빈크루유니온, 승무원조합, 재팬노동조합 이라는 권리의식이 높은 7개의 급진적인 조합과 경영자편에 가까운 JALFIO 1개와 32,000명의 임직원이 있는 JAL에 이나모리 가즈오와 측근 3명이 들어가서 체질을 바꾸었다. 모리타 나오유키, 유네야마 마코토는 아메바 경영으로 조직구조를 담당했고 오타 요시히토는 사고방식 즉 마음의 문제 담당이다.
JAL은 1,500개 조직이 있었다. 600개는 살아있고 900개는 유령부서였다. 근사한 계획과 더 근사한 변명이 판을 치는 엘리트 회사였다. 이 회사를 투쟁하는 회사로 변화시켰다. 이나모리는 가고시마(유신전 사쓰마)출신으로 계급차이가 확실한 토양에서 자랐다. 사쓰마번은 조슈번과 함께 중세일본을 근대일본으로 만든 번이다. 사쓰마 출신답게 보스 기질이 있고 싸움을 피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일본 민주당 정권의 거의 유일한 치적이 JAL 회생이었다 한다. 이는 원래 야당성향의 이나모리 가즈오와 오자와 이치로의 합작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