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과거청산 [칠레,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과거청산)

소개

중남미 과거청산 [칠레,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과거청산)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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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칠레
2-1-1. 칠레의 어두운 과거
2-1-2-1. 아일윈 정권의 과거청산
2-1-2-2. 피노체트 체포 후의 과거청산
2-1-3. 칠레의 과거 청산에 대한 인식과 의의
2-1-2. 칠레의 과거 청산
2-1-2-1. 아일윈 정권의 과거청산
2-1-2-2. 피노체트 체포 후의 과거청산
2-1-3. 칠레의 과거 청산에 대한 인식과 의의
2-2. 과테말라.. 그 침묵의 기억
2-2-1. 침묵의 기억이란 무엇인가
2-2-2. 침묵의 기억
2-2-2-1. 과테말라. 떠오르지 않는 기억의 시작.
2-2-2-2. 사라져 가는 탐구자들.
2-2-3. 과테말라의 과거청산
2-2-3-1. 배경
2-2-3-2. 현재까지의 모습
2-2-3-3. 앞으로 나아갈 방향
2-3. 아르헨티나, 어머니의 기다림.
2-3-1. 문제인식
2-3-2.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의 개막
2-3-2-1. 페론 대통령 사망 이후 쿠데타로 성립된 군부
2-3-2-2. 더러운 전쟁 발발
2-3-3. 과거사 청산이 이루어지는 과정
2-3-3-1. 오월 광장 어머니회(Asociación Madres de Plaza de Mayo), 발족.
2-3-3-2. 기억과 항거의 표시, 오월 광장 할머니회
2-3-3-3. 알폰신 대통령을 향한 군부의 위협 : 『페론의 부관참시』
2-3-4.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2-3-4-1. 사법적 책임추궁.
2-3-4-2. 판도라의 상자 - 반드시 열어야 한다.
2-3-4-3. 기억보관소.
2-4. 베네수엘라, 변화와 위기의 갈림길에서
2-4-1. 베네수엘라의 과거 청산
2-4-2. 차베스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베네수엘라의 변화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조가 ‘과거청산’이라는, 무겁다 못해 현재진행형의 문제에 대해서 굳이 중남미-라는(사실 이 단어 자체도 상당한 어폐가 있다),
우리에게 생소하기까지 한 지방을 선택한 것은 교수님의 간단한 설명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조원들 중 대다수가 최근에 들려온 이 지역의 과거사 청산에 대해 간단한 뉴스로나마 접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선적으로 칠레,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4국의 과거와 그 과거청산을 위한 노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칠레의 경우 피노체트라는 독재자의 독재정권으로 인한 과거사가 있었는데 그 시작은 1973년경 아옌데 정권을 쿠데타로 뒤집어 버린 것이었다.
그 후 피노체트는 1990년 아일윈 대통령이 집권할 때까지 17년간 자신의 권좌를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을 탄압한 과거사가 있었다.
과테말라는 1954년 쿠데타로 시작된 군부정권으로 인하여 발발된 내전이 1996년경 이르고옌 대통령이 당선되어 휴전할 때까지 약 20만명에 달하는 원주민들에 대한 학살 및 수많은 탄압과 살인이 일어났다.
‘침묵의 기록’이라는 보고서로 정리되기도 했지만 2007년경 군부를 벗어난 새로운 정권이 탄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군부의 힘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쿠데타를 통하여 정권을 탈환한 군부정권이 폭정을 거듭하다가 어떻게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영국과 벌인 전쟁으로 자멸해 버린 것이 인상적이다.
1984년 패전으로 물러난 군부정권을 대신해 출범한 새로운 정권은 과거사 보고서인 ‘눈까마스’등을 출간하지만 아직 남아있던 군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완전한 청산까지는 이르지 못했었지만 최근 새로운 대통령의 등장으로 다시금 과거사 청산에 도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의 노력으로 인해 일찌감치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과거사를 떨쳐내고 발전해 나가는, 어찌보면 타국에 비해 어두운 과거사의 그늘이 없을 때에 나아가는 신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평소 우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의 과거사와 그것을 청산하려는 노력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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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제19권 제3호 2006.9, page(s):12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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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제19집 1985. 12, page(s):43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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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제18권 제2호 2005. 6, page(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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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2006년
· 박병수, “민주주의 이행과 인권 : 아르헨티나와 칠레”,
·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제15권 제2호 2002.12, page(s):73-100
· 서경교, “중남미 여성의 정치참여: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비교연구”,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2008년
· 이성형, [아르헨티나 “오월광장 어머니회”] 25주년 맞이한 아르헨티나 “오월광장 어머니회” - “우리들은 아이들의 피를 팔지 않았다구요”, (주)민족21, 통권 제15호 2002.6, page(s); 116-119
· 이영조, “아르헨티나 민선정부와 군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제4권, 1993.12, page(s) 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