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남겨야 산다
- 최초 등록일
- 2016.03.2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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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겨야 산다
(어떻게 55년간 적자 없이 고수익을 내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저. 양준호 역. 한국경제신문사 2014년 10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지표
2. Q&A
3. 결론
본문내용
경영을 지표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을 파는 에브리씽 스토어 '아마존'의 KPI는 500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KPI는 키 퍼포먼스 인덱스의 준말로 주요한 성과지표란 뜻이다.
이상적인 회사는 KPI의 풀을 만들어 놓고 그 해의 경영환경에 맞추어 지표를 뽑아낸다(pick up).
보통 회사는 작년 KPI나 동종 타업체의 지표를 그저 베끼기만 한다. 제대로 된 회사는 LPI Pool을 맥시멈으로 구축해 놓고 환경에 맞는 KPI를 선택한다.
경영환경이 너무 안 좋아 유동성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하자. 그러면 재무부서에서는 금리 불문하고 자금을 모으고 영업부문에서는 공헌이익 이상 수준에서 매출을 최대로 확대한다.
비즈니스는 늘 외부환경에 대응한다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기획력이라 한다.
KPI는 전사에서 사업부로 cascade(폭포수마냥 위에서 아래로!) 되어야 한다.
지표가 있으면 하단에서도 경영의 본질(업의 개념)을 제대로 알게 된다. 조직 구성원이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진짜 일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돈만 보고 회사에 다니는 게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