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배비장전'과 영화 '인간중독' 비교

목차

1. 줄거리
2. 배비장과 애랑의 사랑
3. 비교해볼 현대적 컨텐츠 ‘인간중독’
4. 인간중독과 배비장전 비교
5. 맺음말

본문내용

< 1. 줄거리 >
한양에서 제주 목사로 부인하게 된 자를 따라 배비장은 예방의 소임을 맡게 되고 근심하는 어머니와 부인 앞에서 자신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겠다며 큰소리를 치고 이를 맹세하고 제주도로 내려간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배비장은 이 전 비장과 애랑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때 떠나는 비장은 애랑에게 빠져 모든 가진 것과 입고 있던 옷 그리고 자신의 이 까지 뽑아 넘겨주고 제주도를 떠난다. 배비장은 이를 비웃고 이후 기생들과의 술자리를 가질 때도 기생들과 어울리는 다른이들도 비웃는다. 그런 배비장이 아니꼬운 목사와 동관들은 애랑을 시켜 배비장을 꼬시도록 명령한다. 어느 날 목사와 동관들과 함께 놀러 간 배 비장은 애랑이 목욕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 배가 아프다며 꾀병을 부리며 일행을 먼저 보내고 목욕하는 애랑을 몰래 훔쳐 보고 집으로 따라가 음식 대접도 받는다. 그 뒤 배비장은 애랑을 못 잊어 병이 나고 방자를 시켜 연애 편지를 보내고, 애랑은 밤에 그녀의 처소로 몰래 오라고 답장한다.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soominwish/9014542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