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복막투석(CAPD) 간호관리 A+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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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CAPD란?
- CAPD(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란 직장이나 학교같은 곳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복막 투석은 환자의 몸 안에 있는 복막을 투석막(필터)으로 이용하는 투석 방법이다.

2. 복막투석의 원리
- 복막은 아주 많은 미세한 구멍들을 가지고 있어 이 구멍을 통해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한다.
맑은 투석액을 복강 내에 넣으면 복막을 통하여 몸 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투석액으로 빠져 나오고, 노폐물과 수분을 함유한 투석액은 다시 도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

3. 노폐물의 제거 - 뱃속(복강)에 깨끗한 투석액을 넣으면 우리 몸의 혈액에 있는 노폐물들이 복막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퍼져 나오는 확산 과정으로 노폐물이 혈액으로부터 제거된다
.4. 수분의 제거 - 복막 투석액에는 포도당(혹은 아미노산, 녹말)이 들어 있어, 포도당이 혈액의 수분을 자연스럽게 당겨서 복강으로 나오게하는 초여과의 과정을 통해 제거된다.
이때 몸 속의 적혈구나 알부민 등은 크기가 커서 복막을 통과하지 못 하고 몸 속에 보존되고 수분만 제거된다.

<중략>

2) 용액 데우기 : 체온 정도로 미리 데운 후 복강 안으로 주입.
- 용액이 너무 차가우면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며 체온이 떨어져서 오한을 느낄 수 있다.
- 용액이 너무 뜨거우면 통증과 함께 복막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3) 지켜야 할 것.
① 손 씻기 : 손 씻기는 복막염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②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 마스크로 코와 입을 함께 덮어서, 코와 입 속에 있는 균이 나와서 오염시키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4) 투석액
- 복막 투석액은 포도당(덱스트로즈)으로 약물의 농도를 조절하며, 1.5%, 2.5%, 4.25%의 3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부종이 심해 고농도의 포도당 투석액을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에는 복막이 손상되어 복막투석을 조기에 중단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투석액의 농도를 변경하여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의사나 복막투석 간호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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