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 성공인물 분석- 서사문화의이해와창작
- 최초 등록일
- 2016.03.1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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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 성공인물 소개
< 오세영의 ‘베니스의 개성상인’ >
17세기 세계무역의 중심지였던 베니스, 그 곳에 당당한 한국 상인이 서있다. 조선의 개성상인의 아들이었던 안토니오 꼬레아, 그가 파란만장한 과정 끝에 낯선 베니스에서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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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물이 성공하기까지의 사건과 인과관계를 정리, 느낌점과 함께 작성
A+ 과제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2. 성공인물 소개
Ⅱ. 본론
3. 성공 과정
4. 사건들의 인과관계
5. 성공의 비결
Ⅲ. 결론
6. 느낀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루벤스-반다이크 드로잉’전에 출품된 17세기 바로크미술의 거장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의 드로잉 ‘조선 남자’(한복을 입은 남자·사진)
‘조선 남자’는 서양 미술에서 한국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1983년 영국 런던 크리스티경매장에서 드로잉 경매 사상 최고가인 32만4000파운드(약 6억6000만원)에 팔려 화제를 모았다.
임진왜란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1617년 로마에서 일 할 때 그린 것으로 알려진 그림으로 다른 제목이나 설명을 남기지 않았다. 다만 1935년 영국의 미술사학자가 그림 주인공의 의복과 머리장식을 보고 'A Man in Korean Custume' 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림에서 주인공의 풍모는 당당하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인의 품격이 당시 이탈리아 상류층에서도 존중받아 루벤스의 눈에까지 띄었다고 볼 수 있겠다.
2. 성공인물 소개
< 오세영의 ‘베니스의 개성상인’ >
17세기 세계무역의 중심지였던 베니스, 그 곳에 당당한 한국 상인이 서있다. 조선의 개성상인의 아들이었던 안토니오 꼬레아, 그가 파란만장한 과정 끝에 낯선 베니스에서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책 첫 장에는 아래와 같은 작가의 글이 나와있다.
“1983년 12월 1일자 신문들은 일제히 그림 한 장을 외신으로 전하고 있었다. 플란더즈 화풍으로 잘 알려진 거장 루벤스(1577-1640)의 ‘한복을 입은 남자’라는 그림이었다. 그것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400년 전의 당대 최고의 서양화가가 조선옷을 입고 있는 한국 사람을 모델로 그림을 그리다니! 그 당시 유럽에 조선 사람이 유럽에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시간이 차츰 흐르면서 나는, 피렌체에 살고 있던 프란체스코 카를레티라는 이탈리아인이 일본 나가사키에서 노예로 사간 조선인 안토니오 꼬레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 조선인이 지금도 남부 이탈리아 알비 지방에서 꼬레아라는 성을 쓰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조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오세영 ‘베니스의 개성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