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소통 개인과제(A+) 13장
- 최초 등록일
- 2016.03.09
- 최종 저작일
- 2015.11
- 13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목차
1. 역사적 존재로서 삶과의 만남
2. 민주주의 탄생과 삶의 소통
3. 민주주의 성장과 삶의 소통
4. 민주주의 위기와 삶의 소통
5. 한국 민주주의와 삶의 소통
6.20세기 상상력과 삶의 소통
7. 공론장과 삶의 소통
8. 정치와 삶의 소통
9. 경제와 삶의 소통
10. 분단과 삶의 소통
본문내용
역사적 존재로서 삶과의 만남
1.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역사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1장과 2장)
2003년도에 있었던 인천의 서민아파트 사건을 시작으로 ppt가 시작되었다. 자식들을..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과 딸을 아파트 허공에 던졌다. 그렇게 아이들은 차디찬 아스팔트로 떨어졌고 마지막으로 등에 업었던 아이를 가슴에 품은 채 엄마도 몸을 던졌다. 공산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위의 비극적인 사례처럼 삶이 어려워 사랑하는 자녀들을 죽이고 자신마저 죽는 일. 봉급을 받지 못해 투신자살하는 사람들.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비극이 아닐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첫째는, 이익세력의 속임수요
둘째는, 무능이요
셋째는, 자시자신. 즉, 민중자신의 문제이다.
라고 되어있다. 우리는 헌법을 잘 알지 못한다. 헌법의 의미조차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1조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의 정확한 이해와 준수가 혁명을 만든다. 하지만, 우리는 헌법을 잘 모른다. 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다. 왕권을 지나 일제강점기, 분단, 독재정권 나의 아버지 세대가 피로 가져온 민주주의이지만 이러한 자본주의안에서의 민주주의가 세상을 살기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인 것 같다. 누군가는 변화하는 현실에 뛰어드는 실천형의 사람이 있을 것이고, 변화하는 현실을 주도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관조형, 현실은 변화하지 않는 고정불변의 것이라고 보는 순응형까지 3가지의 틀 속에서 우리는 삶과 역사를 바라볼 수 있다. 현실을 고정불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주팔자, 숙명론자, 마지막으로 조선시대에서 뺄 수 없는 유교사상까지 이러한 사람들을 필리스티니즘이라 한다. 유교는 비합리적인 왕 중심의 신분제도에 저항하지 못하도록 한 이데올로기적 교화. 부조리가 틀림없는 현실에도 잠자코 순응하길 조직적으로 ‘교육’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