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근현대사 summary 2 (종교개혁 ~ 프랑스대혁명)

목차

1. 종교개혁
2. 절대왕정(주의)
3. 산업혁명
4. 프랑스대혁명

본문내용

먼저,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꼽을 수 있다. 중세 말에 로마 카톨릭은 세속화되었고 부패, 타락했다. 권위적인 교황들은 많은 교회 자금을 자신의 권위를 위한 예술 활동에 탕진하였으며, 교회 성직자들도 타락했다고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불만을 가지고 교회의 쇄신을 요구했었다.
두 번째로는, 정치적인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세 말기에 중세시대의 체제가 와해되면서 많은 국가들은 중앙 집권적인 통일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렇게 왕권이 강화된 만큼 교황의 보편적인 지배와 권위는 붕괴되어 갔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교회의 권위나 권리가 일부 국가에 양보되는 국가 교회주의가 출현했고, 종교재판소, 주교임명권, 성직록 처분권 등 교회의 권리가 왕이나 정치적 지배자들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즉, 교회의 권위가 세속적인 권력에 잠식되고, 종교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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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 교회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등장하게 하였다. 이들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유로운 상업활동을 하는 스위스의 도시공화정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며, 카톨릭 교회에 저항하였다.
먼저,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생한 쯔빙글리히 파는 교회의 면벌부 발행과 성체성사를 비판하고 화체설을 부인하였다. 이들은 루터파와 다른부분이 많아 종교전쟁 때 쉽게 진압되고 칼뱅파에 흡수되었다.
다음으로는 재세례파주의이다. 이들은 극단적인 종교 개인주의자들로 유아세례문제를 비판하였으며 신분사회질서를 부정하고 농노제와 사유재산의 폐지, 재산공유제, 만인사제주의 등을 주장하였기 때문에 이들은 위험사상으로 간주되어 철저히 진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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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의 시작은 절대주의에 대한 저항으로부터 시작한다. 프랑스의 절대군주정체를 ‘앙시앙 레짐’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구제도에서는 1,2 신분은 면책, 면세 등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리는데 비해 3신분들은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등 많은 모순들은 봉건적 반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또한 프랑스 국가재정은 파탄 상태였으며 경제적으로도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발생하는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은 프랑스 대혁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