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 이혼율은 2.3명을 기록 OECD 전체 34개 회원국 중 9위 차지 아시아 회원국 중 1위에 해당된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이혼으로 인한 편부모 가족
2. 재혼가족
3. 본인생각

III. 결론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서론
이혼하는 부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데, 이혼건수는 10년 만에 세배로 증가했다. 세계 각국 통계당국에 잡힌 이혼율만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높다. 2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이 계속 증가하고, 이혼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이혼이 늘면서 재혼도 늘어나 혼인 10쌍 중 1쌍은 남녀 모두가 재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혼인과 이혼 양태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의 자료(2012 혼인.이혼 통계 결과)에 의하면, 1992년엔 부부 5만3천쌍이 이혼했으나, 지난해는 14만5천쌍이 이혼했다. 지난해를 기준하면, 하루평균 3백98쌍이 이혼했다. 인구 1천명당 이혼 건수(조이혼율)는 3건으로 프랑스. 영국. 일본 등 대부분 선진국보다 많아졌다고 전해진다.
이혼이 급증하면서 재혼율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혼과 재혼에 따른 가족의 모습은 우리의 전통적 가족관과 많이 다른 것이어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혼율과 재혼율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하여 고찰해보기로 한다.

참고자료

· 김유경. "가족원 특성에 따른 다양한 가족의 실태와 사회적 지원 체계." 보건복지포럼 (2005): 47-72.
· 한경혜. "이혼후 재혼 가족의 적응." 인간발달연구 5.1 (1998): 234-267.
· 박승희. "가족의 다양성론에 대한 성찰적 검토." 경제와사회 (2006): 21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