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천만시대, 셀피(selfie)족의 탄생으로 대두되는 문제와 해결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셀피족의 영향력
2) 셀피족의 과도한 SNS 활동이 셀피족 그들 자신과 타인에게 야기할 수 있는 문제
3) 문제의 원인에 대한 이론적 접근
4) 문제에 관한 대안 제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SNS 천만 시대가 도래했다. 하나의 메시지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취업 시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SNS 주소를 기재하는 란이 생길 정도로, 어느덧 SNS는 모두의 소통 수단이자 정보의 원천이 되었다. 또한, 그에 따라 대인관계의 양상도 달라졌다.
SNS 위키백과, SNS(Social Network Service)
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서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시키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을 보면 SNS의 특성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의 기본 아이콘은 엄지 손가락을 올린 모양의 ‘좋아요’이다. 사용자들은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발견했을 때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길 수 있고, 특정 사용자가 어떠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경우 그 사용자의 친구들은 모두 그 게시물을 볼 수 있다. 만약 한 명의 사용자가 100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할 때, 50명이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50에 100을 곱한 5000명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SNS가 엄청난 파급효과를 단시간 내에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 략>

Ⅱ. 본론
1) 셀피족의 영향력
최근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를 하지 않는 젊은 층을 찾는 것이 힘들 만큼 SNS는 활성화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이라는 SNS 어플리케이션 또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가지 정보가 담긴 페이지나 그룹 등 많은 기능이 있어 때로는 사용하기가 복잡한 페이스북과는 달리, 인스타그램은 서로를 팔로잉하는 기능만 있을 뿐 사진 업데이트를 위주로 기능이 구성되어 있어 최근 많은 셀피족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SNS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참고자료

· 김혜미(2014), <SNS 때문에 친구를 잃었나요?>, 2014년 8월 호,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 [네이버 지식백과] 상대적 박탈감 [relative deprivation] (사회학사전, 2000.10.30, 사회문화연구소)
·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과시 [self-display] (무용이론사전, 2011.9.5, 메디컬코리아)
· [위키백과] SNS (Social Network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