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초등학교 때부터의 인연인 그녀를 고등학교 때부터 첫사랑으로 자리매김 되어 사랑고백을 했지만 좋은 않은 가정환경이 닮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으나 그럼에도 그녀를 향하는 마음을 고백한 글)

소개

* 편지 (초등학교 때부터의 인연인 그녀를 고등학교 때부터 첫사랑으로 자리매김 되어
사랑고백을 했지만 좋은 않은 가정환경이 닮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으나 그럼에도
그녀를 향하는 마음을 고백한 글)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이지만 글은 전문가가 쓴 느낌이
나지 않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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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 내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
아름다운 가을 들꽃 무리와 함께 바람에 흔들린다.
아니.........
흔들리는 건 꽃들이 아니라 나인지도 모른다.
어떻게 지내?... 잘 있는지--
오라고 하지도 않았고 가라고 한 바도 딱히 없지만
그렇게 왔다가 가는 계절의 길목인데
환절기 감기 같은 것 하고 친구는 안하고 있었음 한다.

우리의 첫 인연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니...뒤돌아보니
참 오랜 세월이 지나갔다
그 후 고교시절부터 너를 이성으로서 설레는 감정을 품었지
oo야... 내가 군대갈 때 생각나.. ㅋ ㅋ
군대를 가고 제대를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잡고....
사람이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탈바꿈 하는 동안도
내 마음에 자리 잡은 너의 자리를 떨쳐 버릴 수 없었어
이 세상 구경을 한 이후... 여자에게 꽃다발선물도 네가 처음이요
이성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빼앗은 것도 너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