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발달]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태내발달단계(발아기, 배아기, 태아기), 유전(유전인자, 염색체와 유전인자 이상, 유전상담), 환경(임신부의 영양과 연령 및 질병, 임신부의 약물복용과 음주 및 흡연, 임신부의 정서적 상태, 방사선과 환경오염)
- 최초 등록일
- 2016.02.02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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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내발달단계
1) 발아기
2) 배아기
3) 태아기
2. 유전과 환경
1) 유전
(1) 유전인자
(2) 염색체와 유전인자 이상
(3) 유전상담
2) 환경
(1) 임신부의 영양
(2) 임신부의 연령
(3) 임신부의 질병
(4) 임신부의 약물복용
(5) 임신부의 음주와 흡연
(6) 임신부의 정서적 상태
(7) 방사선과 환경오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상에 나오기 전 약 열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하나의 세포는 인간이라는 생명체로 변화한다. 태내 발달은 크게 수정, 발아기(period of the zygote), 배아기(period of embryo), 그리고 태아기(period of the fetus)의 네 단계로 구성되는데, 각 단계의 주요 발달은 차이가 있으며 이 중 환경적인 요인들에 가장 민감한 배아기를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태내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줄 만한 환경 요인들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러한 요인에 산모가 언제, 얼마만큼 노출되었는지에 따라 그 영향의 정도가 달라지며, 태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함들을 초래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수정에서부터 출생 전까지 태내발달에 대하여 알아보고,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유전과 환경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Ⅱ. 본론
1. 태내발달단계
1) 발아기
발아기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할 때까지, 즉 수정 후 2주까지를 말한다. 수정란은 수정이 이루어진 직후부터 세포분열을 하기 시작한다. 하나의 세포인 수정란이 둘로, 둘에서 넷으로, 넷에서 여덟으로 분열한다. 세포분열은 매우 신속히 이루어져 수정 후 3일이 되면 32개의 세포로, 그 다음날에는 64개의 세포로 분열된다.
이렇게 세포분열을 하면서 수정란은 나팔관을 지나 3. 4일 후에 자궁에 도착하며, 수정도니 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자궁벽에 착상하게 된다. 이렇게 세포분열을 하면서 착상하는 동안 세포 수가 증가할 뿐 아니라 세포의 기능도 세분화된다. 예를 들어, 일부 세포는 수정란의 보호막이 되고 일부는 태반과 탯줄을 이룬다.
2) 배아기
발아기의 끝, 즉 수정 후 2주경이 되면 수정란은 자궁벽에 확실히 착상하게 되며, 이때부터 수정란을 배아라고 부른다. 배가기는 수정란의 착상으로부터 6주까지, 즉 수정 후 8주까지이다.
이 기간에 배아는 주요 신체기관과 조직을 발달시킨다. 배아의 세포는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의 세 층으로 분열된다.
참고 자료
김이영 저, 영아발달, 양서원 2016
유효순, 원혜경 외 저, 영아발달, 창지사 2013
홍길회, 한경님 외 저, 영아발달의 이해, 창지사 2015
현영렬, 류종훈 외 저, 유아발달론, 청목출판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