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제분석 및 상담(개입)계획서

소개

다자간연애(폴리아모리식)의 성문제 분석 및 상담(개입) 계획서입니다.

목차

Ⅰ. 클라이언트 선정과 그 이유

Ⅱ. 성문제 분석 및 상담(개입) 계획
1. 문제 제시 및 이유(상담가가 생각하는 클라이언트의 문제)
2. 문제분석(사정)
①상담가가 생각하는 문제
②클라이언트의 문제 해결 양상
③이 문제 해결을 위해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강점
④이 문제 해결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요소
3. 상담목표
4. 대안으로 제시하고자하는 사항(상담전략)
5. 상담가의 견해

Ⅲ. 과제를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클라이언트 선정과 그 이유
1. 클라이언트의 선정(인적사항)
-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의 여주인공. - 주인아. 30대초반. 프로그램 개발 프리랜서

2. 클라이언트의 문제와 주변인의 주 호소 문제
- 클라이언트
: 폴리아모리식의 결혼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없다는 자유로운 생각과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타인의 시선이나 결혼이라는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 무엇보다 자신의 사랑에 충실하고픔.
그런 자신을 이해 못해주는 남편이 서운하고 답답함. 하지만 사랑하기에 헤어질 생각은 없음.

- 클라이언트의 배우자
: 전형적인 일부일처제의 현 시대의 일반적인 결혼관.
아내의 사회생활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나 매일 술 약속이 잦고, 늦은밤 술먹고 연락이 안된다는 사실이 제일 견디기 힘듬. 결혼전부터 개방적인 연애스타일을 몰랐던 것은 아니였지만, 결혼후에도 그리 달라지지 않은 아내의 모습에 불안함. 최근 새롭게 맡은 프로젝트 때문에 떨어져 지내면서 애틋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이중결혼생활을 하겠다고 선포한것에 대해 절대 이해를 못함. 이혼까지도 생각해봤으나 자신의 아이와, 헤어지지 않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는 아내의 모습에 복잡하고 혼란스러움

3. 클라이언트 선정이유
주인아 : 화만내고… 생각도 안해보고… 내가 별을 따달래 달을 따달래.
그저 남편만 하나 더 갖게 다는 것 뿐인데…

노덕환 : 차라리 별을 따달라고해. 차라리 동거를 해. 나모르게 동거를 하라고…

주인아 : 그건 거짓말이잖아. 어떻게 당신한테 거짓말을 해.

이중결혼생활을 하겠다는 아내와 남편에 대화로, 영화 “ 아내가 결혼했다.” 의 한 장면이다.
두 남자와 결혼생활을 하겠다지만… 남편을 속이지 않겠다. 그건 단순한 “ 바람 피우기 “ 니까..
바람피우기가 아닌 두남편에게 인정받는 이중결혼생활을 하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아내.

참고자료

· 욕망의 진화 저자: 데이비드 버스 , 전중환 옮김 출판사 : ㈜ 사이언스북스 출판연도 : 2007년 8월
· 왜 여자는 바람을 피우는가? 저자 : 기젤라 룬테 , 김현성,진정미 옮김 출판사 : 가림출판사 출판연도 : 2003년 7월
· 그래도 헤어질 순 없잖아 (부제: 오래된 연인, 부부를 위한 사랑의 심리 보고서) 저자 : 율리아 온켄 , 장혜경 옮김 출판사 : 푸른숲 출판연도 : 2004년 8월
· 심리학자들이 쓴 행복한 결혼의 심리학 저자 : 권정혜, 채규만공저 출판사 : 집문당 출판연도 : 2006 년 12월
· 다음> 영화 “ 아내가 결혼했다” 검색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854
· 다음> Sunshin님의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 .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 리뷰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review/read?articleId=188600&bbsId=review1
· 다음> Akalune님의 블로그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 http://v.daum.net/link/3449232
· 다음> 나루마루 카페 이별後에님의 글 -[용어] 폴리아모리(polyamory) - 다자간 연애 http://cafe.daum.net/inyonlove/SaqA/8
· [배우자 따로 애인 따로] 미국, 다자간 연애 “폴리아모리” 50만명달해 한국일보. 2009. 08.03 양홍주 기자
· 동성결혼 다음 인권 패러다임은 다자간 사랑 “ 폴리아모리 부부” 뉴스엔 2009.06.22 차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