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폐쇄성 후두염 간호 case study 간호진단

목차

1. 정의
(1) 급성 후두개염 Acute epiglottitis
(2) 급성 후두염 Acute laryngitis
(3) 급성 후두기관기관지염 Acute laryngotracheobronchitis (LTB)
(4) 급성 경련성 후두염 Acute spasmodic laryngitis
(5) 세균성 기관염 bacterial tracheitis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예방방법

8.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알레르기 반응이나 바이러스,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후두점막의 부종이 심해져 기도가 좁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목이 쉬거나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숨이 들이마쉴 때 소리가 나며, 개 짖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개기침(barking cough)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기침이 나고, 호흡곤란 및 흉벽 함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치에 따라 후두개염, 후두염, 후두기관기관지염, 기관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 급성 후두개염 Acute epiglottitis
급성 후두개염 또는 급성 성문상감염(acute supraglottitis)은 중증 폐쇄성 염증과정이다.
2~5세 아동에게 호발하며,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호흡폐쇄를 보이며 급속도로 진행된다. 점진적인 폐쇄로 인한 근육긴장의 감소, 의식저하와 함께 저산소증, 고탄소증, 산독증으로 진행되며 폐쇄가 지속되면 갑작스러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호흡곤란이 심한 경우 기관내삽관이나 기관절개술을 시행한다.
후두개부종은 항생제 요법 후 24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 시작하여 3일 째가 되면 정상에 가깝게 되며 이때 삽관한 경우 기관내삽관을 제거한다.
추가적인 치료는 부종 감소를 위한 에피네프린 분무 또는 헬륨이나 산소를 섞에 투여한다.
부종 감소를 위한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초기치료 시에 유용하다.

(2) 급성 후두염 Acute laryngitis
일반적 병원체는 바이러스이며, 주요 증상은 쉰 목소리이고 다른 상기도 감염증상 ( 발열, 두통, 근육통, 귄태감) 등이 동반된다.
이 질병은 거의 장기 후유증 없이 저절로 좋아진다.
수분공급과 가습기 등의 대증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3) 급성 후두기관기관지염 Acute laryngotracheobronchitis (LTB)
크룹증후군 중 가장 흔한 형태이다. 주로 5세 이하의 아동에서 발생되며 상기도감염(URI)이 선행되며, 점차적으로 인접기관으로 전파된다.
미열의 점진적 발현이 특징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