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생리학실험]척수, 뇌, 근육 조직의 고정

소개

쥐의 척수, 뇌, 근육 조직을 이용한 실험레포트입니다.

본 실험은 척수, 뇌, 근육 조직의 영구 프레파라트를 만드는 실험입니다.

목차

1. 실험 이론 및 원리
2. 실험 기구 및 시약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토의 사항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이론 및 원리
1.1. 척수
척수는 경수(cervical segment), 흉수(thoracic segment), 요수(lamber segment) 및 천수(sacral segment)의 4부로 구분되며, 각 부에서는 경신경(8쌍), 흉신경(12쌍), 요신경(5쌍), 천골신경(5쌍) 및 미골신경(1쌍)을 내놓고 있다. 각 척수절의 상대적 굵기는 그 척수절에 출입하는 신경섬유의 굵기나 양, 즉 신경분포의 말초영역의 넓이에 비례한다.
척수의 외 표면에는 전면 정중부를 세로로 달리는 깊을 도량 즉 전정중렬과 후면의 얕은 후정중구가 있다. 전연 외측부에서 전근(ventral root)이 후면 외측부에서는 후근(dorsal root)이 나온다. 전․후근은 추간공에서 만나서 하나의 척수신경(spinal nerve)이 된다.
척수의 횡단면에는 그 중앙에 작은 중심관(central conal)이 보인다. 이것은 뇌실계의 하방부이며 상단은 제4뇌실에 연결되고, 하단은 척수하단부에서 종실(terminal ventricle)로서 끝난다. 중심관 주위에는 H자 모양의 회백질(gray substance)이 보이며 그 주위는 모두 백질(white substance)이다.
척수의 회백질을 좌우의 전주(anterior or vental column)과 후주(posterior or dorsal column) 및 이들을 연결하는 중앙부의 회백교련(gray co㎜issure)으로 구분된다. 회백교련은 중심관을 에워싸는 중간질 중심부(중심회백질)와 이것을 둘러싸는 전․후주 사이의 부분을 차지하는 중간질 외측부로 구분하여 부른다.
척수의 백질은 회백질이 만드는 전․후주에 의해 전삭, 측삭, 후삭의 3부로 구분된다. 전․측․후삭의 3부는 척수 표면으로부터의 분명치 않은 전․후 외측구에 의해 구분된다. 후삭은 경수에서 다시 후중간구에 의해 내․외 2속 즉 박속(fasciculus gracilis)과 설상속(fasciculus cuneatus)로 구분된다.

참고자료

· 인체생리학, 김종대, 정문각, 1997년, p.245～250
· 생리학, 김정진, 고문사, 1977년, p.240～244
· 인체조직학 2판, 김원식외 공저, 정문각, 2003년, p.15～18
· 조직학, L.C jungueira, 고려의학. 1999년, p.1～4
· 해부생리학, 정해만, 정문각, 1998년, p.360～362
· 해부생리학, 고재문, 정문각, 2001년, p.56～62
· 인체해부학, 이한기외 6명, 고문사, 2004년, p.33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