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기술과 사회 희망의 원리 독서보고서 A+(인증가능)] 4장 보편적 문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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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까지는 고대의 서방, 동방 세계 각국에서의 문명의 탄생 이전의 기초와 기술이 발달되는 과정 속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호모 하빌리스를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의 경제 구조의 버팀목이였던 노예 계급제, 유럽 전역을 지배했던 로마와 기독교의 탄생까지 이어 오는 내막을 확인했다. 제 4장의 제목은 보편적 문명의 시작으로서 기술 발달로 인해 자신의 생존에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인간과 그 인간들이 회의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보편적 문명이 고대를 넘어선 중세에서 어떤 정치, 경제구조를 가지고 발돋움을 했는지 보여준다. 정복과 약탈의 지리적, 경제적 뒷받침 속에서 서유럽 로마제국은 문물의 정비와 도로, 건축술은 발달하였지만 잉태 될 새 시대가 품을 수 있는 기술적 한계와 기술의 무후로 인해 역사의 반복인 ‘창조적 파괴’의 희생양이 되어, 쇠퇴와 진보의 되물림 속에 잠식 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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