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비용제로사회 풀이 요약집

목차

1. 투쟁의 서막
2. 자유 소프트웨어를 위한 단합(6)
3. 매체가 영역이다(5)
4. 새로운 공유사회 내러티브(2)
5. 세계화 vs 글로벌 공유사회의 재개방(2)

본문내용

투쟁의 서막(1/2)

프로슈머 협력주의자와 투자 자본주의자 사이의 갈등은,
아직 초기이긴 하지만, 21세기 전반부의 중대한 경제적 전투 양상을 띠어 가고 있다.

새로운 프로슈머들은 다시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네트워크화 공유사회에서 제로에 가까운 한계비용으로 갈수록 협력을 늘리고 재화와 서비스를 공유하며 자본주의 시장의 작용을 파괴하고 있다. (282p)

현재 부상 중인 문화적 내러티브(묘사)의 근본적인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든 것의 민주화” 이다.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숙해 가던 시기 MIT와 카네기 멜론, 스탠퍼드 같은 과학기술 중심 대학교의 좀 더 느긋하고 장난스럽고 창의적인 학문적 환경에서 컴퓨팅과 소프트웨어의 협력적 공유를 즐기던 취미위주의 해커문화가 그들 가운데 존재했던 새로운 행위자들과 대면했다.

투쟁의 서막(2/2)

공유사회 반대를 반대했던 빌게이츠의 비난

자유 문화 운동을 촉발한 순간이 있었다면, 해커들의 희망과 상상력에 불을 붙인
순간이 있었다면, 필경 그들과 같은 부류의 한 사람이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혁명의 순전히 상업적 측면만을 강조하며 공격을 퍼부었을 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