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먼트, 인간행동과 사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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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 참가한 이들은 오직 돈을 위해 참가한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우리들처럼 완벽하지 않고 뭔가 결함이 있었다. 영화의 처음부분은 반전시위를 하는 트래비스의 모습이 나오며 폭력적인 성향 또한 없다는 것이 비춰진다. 배리스의 경우는 42살이 되도록 엄마와 함께 살며 카우치 포테이토의 삶을 살고 있다. 반면 체이스의 경우에는 여자와 마약에 미친 사람으로 묘사된다. 실험이 시작되고 피실험자들은 간수와 수감자로 각각 자신의 역할을 부여받는다.
처음에 그들은 서로 장난도 치며 지냈다. 하지만 마찰들이 생기고 점점 적이 되간다. 그사이에는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는 트래비스와 규칙을 중요시하는 배리스의 갈등이 항상 존재했다.

트래비스는 다른 사람들보다 평화적이었고 무신론자로서 자신을 도덕적 판단기준으로 여겼다. 그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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