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먼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4.2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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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엑스페리먼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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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엑스페리먼트’는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197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사회심리학자 짐바르도 교수는 ‘교도소의 생활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실험을 하게 된다. 실험에는 24명의 신청자들을 아무 조건 없이 죄수와 간수로 나누어 감옥에 가둔 채 생활하게 했다. 교도관들에게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교도관들은 죄수들이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죄수들을 학대한다. 시간이 갈수록 학대가 점점 심해지자 죄수들은 정신적 이상을 보여 실험 시작 5일 만에 강제로 종료했다.
이 영화에서 트래비스는 여행을 가기위해서 이 실험에 참가하게 된다. 그 곳에서 배리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트래비스는 죄수자 역할, 배리스는 교도관 역할을 맏게 된다. 처음에는 교도소는 장난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사소한 다툼이 발생하자 점점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한다. 교도관들은 사소한 일에 죄수자들에게 벌을 주고 죄수자들은 반발한다.
그러자 한 교도관이 죄수자들이 반발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조치가 폭력이 돼서는 안되는데, 교도소의 규칙 중 하나는 폭력을 써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던 배리스가 폭력을 가하지 않고도 폭력보다 더 괴롭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자신이 과거 학창시절 때 선배들에게 당한 방법인데, 인간을 굉장히 모욕스럽고 치욕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트래비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이 실험에 참가한다. 이 영화에서 트래비스는 제일 큰 성격의 변화를 보인다. 실험을 시작한 후의 트래비스는 기독교 신자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잔인하다.
트래비스는 이 실험에 참여하기 전,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속으로만 감추고 눌러왔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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