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감각지각장애, 만성적 자존감 저하 간호과정 입니다 ^^

목차

1. 사례연구(Case Study) 보고서
2. 간호과정

본문내용

I . 서론
1. 대상자 선정이유
실습지인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주 상병으로는 Bipolar disorder, Schizophrenia가 있었다.
개중에는 의사소통이 수월한 환자도 있었고, 반대로 거의 소통이 되지 않는 환자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대상자로 잡은 환자는 Schizophrenia의 진단을 받은 경우로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급성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증상 및 징후들의 관찰이 가능하였고,
둘째, 언어구사를 비롯한 지적능력이 정상범위에 속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판단되었으며,
셋째, 재원기간이 오래된 만큼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였으며,
넷째, 진단명인 Schizophrenia 그 자체로 학술적으로 접근하기 용이할 것이라 판단되었고,
다섯째, 학생간호사로서 중재해 줄 수 있는 주요 간호문제들이 관찰되었기 때문이다.

2. 의학진단 관련 문헌고찰
-> 조현병[ schizophrenia ] = 정신분열병

<그 림>

1) 정신분열병-정의
정신분열병은 뇌의 기질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인지, 지각, 정동, 의지, 행동과 사회활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장애이다. 정신분열병의 다양한 징후와 임상 경과와 예후로 보아 하나의 단일 질환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증상을 나타내는 일련의 복합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정신분열병을 앓는 대상자와 그 가족은 질병 자체뿐만 아니라 정신분열병이라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더욱 고통받는다. 정신분열병 환자는 오랫동안 언제나 위험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폭력적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정신분열병 환자를 사회에서 격리된 곳에 감금해야 한다고 믿어 왔다. 이러한 사회적 낙인이 어느 질병보다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개인적 수치심과 가족의 부담감이 심하며, 정신분열병의 편견 해소를 비롯한 임상·연구·재활 영역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질병 자체의 발생빈도와 심각성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있다. 정신분열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나 경과가 변화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