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오이디푸스 임금을 토대로 한 비극의 본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극의 목적
2. 비극의 보편적 규칙
3. 비극의 형식적 규칙

Ⅲ. 결론

본문내용

‘비극(悲劇)’ ‘슬플 비’에 ‘심할 극’을 써서 인생의 슬프고 애달픈 일을 당하여 불행한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한번쯤 자신의 인생이 비극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의 비극은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며 몇 번쯤 겪는 슬프고 힘겨운 경험보다 더 큰 의미를 담는다. 여기서 유의 할 점은 이 시대의 비극에는 몇 가지의 공통적인 규칙을 따른다는 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다양한 비극을 관찰하면서 그 규칙과 원리를 밝힌 점을 저술한 <시학>을 통해서 그 규칙과 원리를 살펴볼 수 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비극의 규칙과 원리를 살펴보다보면 진정한 비극의 본질 또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소포클레스의 작품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을 쓸 때 모범으로 인정할 만큼 비극의 원형을 탁월하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오이디푸스 임금>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정의하는 비극의 형식적인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나는 <오이디푸스 임금>에 드러나는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미메시스 [Mimesis] (소설학 사전, 1999.2.25, 문예출판사)
· 김길웅, 『문화로 읽는 서양문학 이야기』 아카넷, 2011, p.39.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文藝出版社, p.12.
· 이상섭,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연구』 문학과지성사, 2002, pp.193-194.
· 소포클레스, 천병희 『오이디푸스왕 안티고네 아가멤논 코에포로이』 문예출판사, 2006, p.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