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거상 경영을 말하다'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경영학원론 수업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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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의 사건들을 열심히 검토하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모든 조직과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미래의 사건들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몇 백년 전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리더쉽과 경영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시간과 공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조직 그리고 리더와 대중들이 원하는 것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가장 처음에 소개된,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평양의 여성 거부 백선행의 행동에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투자 가치를 찾고, 일단 새로운 가치를 찾았다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고, 이에 따라 그녀가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이를 경영 전략에 연결시키는 경영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경영자는 항상 시대 변화와 시장 흐름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봐야한다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보는 혜안과 더불어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대목에선 내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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